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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증거자가 되자 – 사도행전 1:1-11

오늘부터 사도행전을 가지고 강해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약 1년을 조금 더 걸려서 끝나게 될 이 사도행전 강해 설교의 문을 열게되는 오늘 저는 사실상 많이 흥분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 곁에서 듣고, 보고, 배웠던 제자들이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다 실망하고 도망치고 말았던 바로 그 제자들이 주님의 승천 이후 완전히 변화되어 생명을 내걸고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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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자들의 준비 – 사도행전 1:12-26

지난주에는 1:1-12까지의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가 권능을 받고,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하는 교훈과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 위해 어려운 학문을 이수해야 하는 꼭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 아니고, 무식하든, 유식하든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의 신분으로 육신으로 세상에 오신 사실과 죄 없으신 분이 만인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사실과 그가 하나님의 일으키심에 따라 죽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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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의 축복 – 사도행전 2:1-13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는 명령을 받은 제자들은 명령에 순종하여 예루살렘의 한 장소에 모여 마음을 일치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고 있었으며,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 위해 배신하고 제 곳으로 간 가롯 유다의 자리에 맛디아를 보선하고 땅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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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설교 – 사도행전 2:14-36

오순절에 성령이 내려 제자들이 각 종 방언을 하는 것을 보고, 어떤 이들은 이 어찐 일이냐 하거나,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저희가 새 술에 취했다하므로,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함께 일어나 설교를 하게된 내용이 본문 14-36절까지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주님을 모른다고 3번이나 부인한 베드로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살기가 등등한 군중들 앞에서 두려움을 모르고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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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선물을 받으라 – 사도행전 2:37

첫 교회가 언제 시작됐지요? 오순절에 . 오순절에 몇 명이 구원을 얻었지요? 3천명, 어떻게 구원을 얻었습니까? 회개하고 세례 받아 죄 사함을 얻었다고 했지요? 모든 학자도 모든 교파 지도자들이나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오순절에 3천명이 구원받았다는 것을 소개하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3천명이 구원받은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큰 문제가 있어요. 3천명이 구원받았다는 사실은 각 학자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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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사함을 얻으라 – 사도행전 2:37-41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는 주님의 약속대로 오순절에 절기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모여든 유대인들은 성령이 임함을 들었고 보았습니다.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온 집에 가득했고, 불의 혀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였으며, 갈릴리 말밖에 배운바 없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말할 때에 15-16개 지방으로부터 모여든 사람들이 각 나라 말로 들을 수 있었던 초자연적인 사건이 일어나므로,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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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회의 신앙 모범 – 사도행전 2:42-47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고 주님께서 외치셨으며, 또 주님께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셨으며, 여기서 있는 사람 중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으리라고 말씀하셨고,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오순절에 성령이 내리고 성령을 받든 베드로의 설교들은 청중들이 자기들이 십자가에 못박은 예수를 자기들의 주님이시오, 죄를 구속해 주시는 구세주로 믿고 3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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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 사도행전 3:1-10

사도행전 1장에서는 주님의 명령대로 예루살렘에 머물면서 성령이 내리기를 기다리는 제자들의 순종적인 모습을 보았고, 2장에서는 약속하신 성령이 오순절에 내려 제자들의 권능을 받고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베드로의 첫 설교를 통해 찔림을 받은 3천명이 세례 받으므로 드디어 첫 교회가 세워졌고, 예루살렘에 세워진 첫 교회가 물질을 통용하며 성도의 지극한 사랑을 나타내고 날마다 마음을 연합하여 말씀 배우고 기도하고 찬미하는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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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두 번째 설교 – 사도행전 3:11-26

야구경기에 적시 안타라는 것이 있습니다. 방망이로 공을 잘 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베이스에 주자가 있어 점수를 날 수 있을 때 잘 때리는 것을 적시 안타라고 합니다. 설교도 적시 안타라는 말이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청중이 있어야 하고 청중이 듣고자 할 때 설교를 해야 아멘으로 받아드려 안타로 처리가 될 수 있게 됩니다. 베드로는 지금R지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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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박해와 전도의 열기 – 사도행전 4:1-31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를 고친 표적을 보고 모여든 군중들에게 이때라 생각하고 설교를 하였던 일로 설교가 끝나자마자 옥에 잡혀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교회에 첫 박해가 시작되었으나, 교회는 박해에 조금도 위축되지 아니하고 복음이 널리 전파되어 오늘 우리에게까지 구원의 역사가 소개되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신앙고백하며 하나님의 아들, 딸로서의 위치를 지키며 작은 그리스도의 생활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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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헌금 – 사도행전 4:32-5:11

지난 주에는 교회에 일어난 첫 번째 핍박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한 베드로와 요한을 옥에 가두었으나, 베드로와 요한은 담대하게 재판관 앞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재판관들이 더 이상 예수의 도를 전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나 너희들 말 듣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 듣겠다고 당당하게 답변하므로 재판관들이 오히려 쩔쩔매고, 옥에 갇혔던 사도들이 당당하게 옥에서 나오므로 첫 번째 승리를 이끈 두 사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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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박해 제1부 – 사도행전 5:12-25

지난 주에는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부부가 죽어 장사된 참혹한 사실을 소개받았습니다. 우리도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같은 성정을 가진 인간으로서 많은 동정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거짓말한 이 부부를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속인 죄, 하나님을 속인 죄라고 엄벌을 내린 것입니다. 우리가 남에게 거짓말을 하면 내 속에 있는 성령은 거짓말임을 아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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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핍박 후편 – 사도행전 5:26-42

지난 주에는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옥에 갇혔으나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옥문을 열게 하시고 자키는 자들의 눈을 어둡게 하시어 옥에서 나오게 하시고 성전에 가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도록 지시하므로 그 지시대로 순종했던 사도들의 믿음을 통해 교훈을 얻었습니다. 사도들의 삶은 개인의 생각대로, 개인의 욕심을 따라, 개인생활의 풍성을 위한 삶이 아니요, 성령의 지시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복음 전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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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의 해결 – 사도행전 6:1-7

사도들을 옥에 가두는 위협적인 핍박이 거듭됨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질적, 양적으로 크게 성장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핍박은 교회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성장하도록 자극해주는 역할을 한 셈이 되겠지요. 물론 마귀는 교회가 성장하는 것이 매가 아파서 외적, 내적 공격을 늦추지 않게 됩니다. 밖으로는 옥에 가두어 전도를 방해하고, 안으로는 5장에서 다루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위선적 신앙 갖도록 성도들을 유혹하거나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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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류관 쓴 스데반 – 사도행전 6:8-15; 7:55-60

스데반은 성경에 기록된 첫 순교자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되지 아니한, 즉 우리의 기억 속에 전혀 없는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값으로 우리에게 복음이 들어오고 믿음이 자유를 누리고 있음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준비하면서 한국 기독교 순교사를 들추어보았습니다. 맨 먼저 순교당한 분은 누구이고, 신사참배 때에, 6.25 때에 얼마나 순교당했나 궁금해지더군요. 기록에 있는 첫 순교자로서는 토마스목사란 분과 지달수란 분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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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집을 떠난 축복을 받은 자(스데반의 설교) – 사도행전 7:1-53

성경의 기록상 첫 순교 당한 자가 스데반입니다. 스데반은 12제자에 드는 사람도 아니고 예루살렘 교회의 집사격인 7명의 구제를 위한 봉사자 가운데 한 분으로. 비록 집사같은 구제봉사의 임무를 충성스럽게 감당하면서도 이 회당 저 회당 돌아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다가 능력있게 전하는 그를 시기한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성전과 모세를 모욕했다는 죄목으로 옥에 답아 가두고 재판자리에 서게 했던 것입니다. 주님께서 바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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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 집을 떠나 축복의 땅에 들어간 신앙 – 사도행전 7:1-4; 8-10; 20-26; 39-41; 51-53

지난 주에는 스데반의 생애를 통해 믿음의 충만, 성령의 충만, 능력과 지혜가 충만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본문 7:1-53까지의 말씀을 갖고 아비 집을 떠나 축복의 땅에 들어간 신앙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려 합니다. 스데반은 잡혀서 재판받는 자리에 앉아 자기 변명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러나 자기가 죄없음을 변명하거나 주장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역사적 사실을 통해 인간들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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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에 전해진 복음 – 사도행전 8:1-25

하나 질문을 하겠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첫 번째 순교자가 누구이지요? 스데반. 네, 스데반입니다. 지난번에는 스데반의 순교, 스데반의 셜교를 통해 좋은 교훈을 받았습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혔으나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살려달라고 변명하지 않고 재판관들의 죄를 지적하고 복음을 전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당한 스데반의 삶이었습니다. 자기를 돌로 처 죽게한 저들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원수들의 영혼을 위한 사랑을 나타내는 그의 승리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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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의 전도와 내시의 구원 – 사도행전 8:26-40

지난 주에는 구제품울 과부들에게 나누어주기 위해 뽑혔던 빌립이 이젠 전도자가 되어 사마리아 땅에 성공적으로 복음을 전한 사실을 중심해서 교훈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빌립의 전도활동을 통해 교훈 받게 되겠는데, 내시를 만나게 되어 그를 구원시킨 역사입니다. 스데반은 돌에 맞아 순교 당함으로 그의 사명을 감당했고 빌립은 살아있음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스데반의 순교로 성도들의 믿음의 확신이 더해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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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개종 – 사도행전 9:1-18

사도행전은 구원의 역사를 기록해주고 있습니다. 사도들을 통해 3천명, 5천명의 유대인들이 구원받은 사실을 기록해주고 있으며, 교회에 핍박이 심하므로 사도 외에는 성도들이 사마리아와 모든 땅에 흩어지게 되므로 봉사자로 뽑혔던 7명 중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전도하여 많은 사람들이 주를 믿고 주께 돌아온 기록을 보게되며, 지난 주에는 이사야서를 읽으며 가는 내시를 빌립을 통해 일하게 하심으로 그가 구원되는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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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전도활동 – 사도행전 9:19-31

지난 주에는 핍박자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주를 만나 눈이 어두워지고 다메섹까지 사람들에 끌려왔다가 주님이 예비하신 아나니아를 통해 안수받고 눈이 회복되었으며, 세례 받아 핍박자 사울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인, 주님의 제자가 되었다는 사울의 개종에 대한 말씀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방금 봉독한 19-31절을 통해 사울의 전도활동과 핍박받는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받으려고 합니다. 본문을 세 부분으로 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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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다와 욥바에서의 베드로 – 사도행전 9:32-43

사도행전은 글자 그대로 사도들이 어떻게 행동했는가에 대한 기록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기록된 내용을 보면 베드로와 바울의 행전이라고 이름을 바꿔도 좋을 만큼 바울과 베드로의 활동으로 국한되어져 있습니다. 1장부터 10장까지에서 9장만 빼고는 주로 베드로의 활동을 중시한 말씀이고, 11장부터 마지막 28장까지는 바울의 행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10장까지의 베드로의 활동을 보면 그가 주님으로부터 받은 천국열쇠를 사용하게된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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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에서 벗어난 교회 – 사도행전 11:1-18

지난 주에는 고넬료의 가정이 세례받고 구원얻은 사실을 통해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고넬료의 가정에 가서 복음을 전했다는 서문이 예루살렘 교회에 전해져 교회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결국 베드로는 어떻게 그런 일이 있게 되었는지 사실을 그대로 전해줌으로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도 이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는 결론을 맺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봉독한 본문 11:1-18을 가지고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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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 교회의 모범 – 사도행전 11:19-30

지난 주에는 복음이 유대인에게만 전해져야한다는 유대인의 편견 대신 복음은 이방인에게도 전달되어져야 하는 하나님의 참된 구원의 뜻을 베드로의 체험을 통해 배웠고, 만민이 구원되도록 우리들의 좁은 편견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구원의 넓은 뜻을 받아들여지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늘은 본문을 중심해서 안디옥 교회의 모범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기 원합니다. 본문을 4부분으로 구분하여 본문이 주는 교훈과 우리에게 왜 이 본문이 주어졌는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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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와 하나님의 돌보심 – 사도행전 12:1-12

지난 주에는 이방에 세워진 첫 교회 안디옥 교회의 모범을 소개받았습니다. 말씀이 일반 성도들에 의해 뿌려져 첫 교회가 세워지고.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예루살렘 교회가 바나바를 보냈고, 바나바도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교회 성장시켰으며, 이들을 더 잘 양육하기 위해 동역자 사울을 데려와 1년간 양육했으며, 그 결과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명칭 나올 정도로 잘 훈련되고 교육이 되었고, 이 교회가 선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