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Salvation) - 한인 그리스도의 교회

구원(Salvation)

구원이란 단어의 중요성: 주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죄사함(구원)을 위해 오심(마 9:1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다른 말로 바꾸어 말하면,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이 바로 구원(죄사함)을 위한 것이므로 구원이란 믿는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한 문제이다. 구원과 같은 의미로서의 다른 단어는 “죄 사함” “거듭남(Born again)” “중생(새로 태어남)”

성경적 구원의 방법을 제시 못하고 있는 교회들의 현실: “구원”을 위해 전도해서 교회에 사람을 많이 끌어 드리고도 성서적인 구원의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성경을 믿음의 자로 사용치 못하고 있고 또 2,000년전에 세워진 교회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변모되고 변질된 천주교회의 교리를 종교 개혁을 통해 담대하게 개혁하여 신교를 이룩했으나 헌집을 뜯어고친 격이 되어 교회의 원형과는 아직도 거리가 먼 그런 교회로 개혁되었고 신교가 태동된 이후 또 인간들의 신학이 가미되어 우리에게 전달된 기독교는 상당히 변질된 교회의 모습이 우리에게 그대로 전달된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전달받은 그것이 기독교의 정통적 신앙인 것으로 받고 있어 마음에 전연 부담이 없이 만족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말로 말한다면 성경을 통해 우리의 실행을 대조해 보지 않고 모두 그대로 받아 드렸던 우리 자신들의 실수 때문이다. 베뢰아 사람들 같이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성경을 상고했다면 비 성서적인 모든 실행은 성경의 원형에 따라 다 교정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행 17: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런 면에서 꼭 구원문제 뿐 아니라 우리가 교회 생활에서 실행하고 있는 모든 것을 성경과 대조하고 비 성서적인 것은 버리고 성경적인 것은 취하는 겸손하고, 과감하고 정직한 신앙을 갖도록 우리의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즉 성경은 이 세상 모든 것보다 윗자리에 앉게 해야 할 것이다.

“성경이 말한 것은 말하고 성경이 잠잠한 것은 잠잠하는 신앙”이 이 세상에 강조되어 이 세상의 모든 교회의 실행이 하나 되어 일치와 연합을 이루는 일에 우리가 몸 바쳐 일해야 할 것이다.

구원의 방법이 성서적으로 제시되면 오히려 이단으로 단정될 수 있는 시대: 각 교단과 교회들이 해 오고 있는 방법이 절대 기준이 되어 있고 성경이 기준이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단 규정에 다수의 횡포가 심하고 또 이단으로 몰릴까하는 두려움 때문에 진리가 묻히고 있다. 즉 하나님께 좋게 하는 것보다는 사람에게 좋게 하고, 하나님에게 인정을 받으려 하기보다는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려는 인간 중심의 인본주의가 지배하고 있는 시대이다.

무엇보다도 급한 것은 기독교의 목적과 목표가 구원이라 할 수 있으므로 성서적 구원관을 우리 스스로 확립하고 이것을 널리 전도해야 이것이 바른 전도 생활인 것이다. 주님이 주신 큰 사명을 감당한다는 것은 바른 구원관을 전파하는 것이다. 바른 구원의 멧세지가 바로 복음이요 이 바른 구원의 멧세지 전파가 복음 전파인 것이다. “다른 복음 전도”는 전도의 수고는 있어도 주님이 바라시는 복음전파가 아닌 것이다. 통일교나 여호와의 증인이 열심히 전도하고 있으나 “다른 복음”이 전달되고 있다면 헛수고일 것이다.

우리는 언제 구원되었는가? 성경에 나온 인물들이 구원받은 사실을 찾아보며 우리의 구원을 확인해 보아야 할 것이다.

사도 바울은 언제 구원되었는가? (언제 죄 씻음을 받았는가?)(행 22: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뇨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빌립보 간수가 언제 구원되었는가?(행 16:30-34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오순절에 3,000명쯤 된 무리들이 언제 구원을 받았나?(행 2:37-42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막 16:16 에는 누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했는가?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벧전 3:21 에는 무엇이 구원의 표라고 했는가?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성경에는 누가 구원된다고 했는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믿는 자) (롬 10 :13-14)

마음으로 믿으면, 입으로 시인하면(롬 10:9,10)

믿고 세례 받는 자(막 16:16)

말씀을 듣고, 믿고, 회개하고, 세례를 받는 자(행 2:38)

믿는 자( 요 3:16; 행 16:31)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요 3:5)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다(요 3:15, 36)

세례를 받은 자(행 2:40-41)

믿는 자는 어떻게 했나? 믿는 자는 믿은 즉시 세례를 받았다. 하루를 지나거나 몇 개월이 경과한 후에 세례를 받은 것이 아니라 믿은 즉시 세례를 받았다.

내시(행 8: 34-39)

빌립보 간수(행 16: 33)

3,000 명(행 2: 41)

루디아(행 16: 14-15)

고넬료(행 10: 47)

고린도 사람들(행 18:8)

요한의 제자들(행 19:5)

사마리아의 남녀와 시몬(행 8:12,13)

세례를 언제 받았나? 즉시 세례를 받았다. 하루를 지나거나 몇 개월이 경과한 후에 세례를 받은 것이 아니라 믿은 즉시 세례를 받았다

3,000 명, 빌립보 간수, 내시, 루디아, 고넬료, 바울, 고린도 사람, 요한의 제자들

성령의 체험을 한 사람도 세례를 받아야 하나?

행 10:47(고넬료 가정)

행 22: 6-16; 행 9:1-18(바울)

세례의 형태는?

물에 내려가(went down into the water), 물에서 올라감(came up out of the water)

(행 8:38-39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혼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물이 많이 있는 곳(요 3:23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물에서 올라 옴(마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went up from the water)

장사, 부활(롬 6:3,4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장사(구름과 바다에서 세례 받음)(고전 10:1,2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성경에서 세례는 몇이라고 하는가?

하나(엡 4:5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구원의 세례가 아닌 다른 의미나 다른 형태로 세례를 받은 자는 다시 받아야 하는 성경적 근거가 있나?

요한의 제자들(행 19:2-5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십자가상의 강도 중 낙원에 이른 강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

구원의 세례는 교회가 설립된 이후부터 실시됐으며, 그 이전 사람들에게는 요구되지 않는다.

세례의 의미는?

그리스도가 나의 구세주임을 믿고 나의 주님(주인)으로 받아 드리는 것(마 16:16)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행 11:26)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행 2:41)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되므로, 우리가 성령의 전이 되고,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는 것(행 2:38;

롬 8:9)

그리스도와 합해지는 것, 그리스도로 옷입는 것(갈 3:27)

주의 성도가 되는 것(행9:13; 행 26:10)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딤후 3:17)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것(갈 4:5-7)

그리스도의 몸이 되고 지체가 되는 것, 모든 성도가 한 몸을 이루는 것(고전 12:12-13)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는 것(골 1:18)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장사지내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롬 6:3,4)

장사되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심을 받는 것(골 2:12)

중생의 씻음(구원)(딛 3:4-7)

예수의 군사가 되는 것(딤후 2:3-4)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고후 11:2)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는 것(벧전 3:21)

지금 새로 태어나는 것이요 미래에 부활을 가져다 주는 것(고전 15:29)

약식 세례는 어떤가?

물론 이런 질문은 꼭 침수 세례를 받아야만 하는가? 라는 의문에서 나온 질문이나 세례란 물방울을 뿌리거나 침수이거나 하는 세례의 형식만을 가지고 세례라 하지 않고 목적과, 의미와, 받는 자의 자격(믿고, 회개하고, 고백하며)과 순종(행동)의 모든 것을 종합하여 말하는 것이므로 물속에 잠겼단 자체만 가지고 세례로서 만족한 것이 아니다. 약식 세례를 받았느냐? 침수 세례를 받았느냐가 전부가 아니고, 무슨 목적으로, 어떤 마음의 자세로, 어떤 형식으로 받았는 지가 중요한 것이다. 물론 물방울을 뿌리는 세례 형식은 성경적 근거가 없다. 그리고 약식 세례를 시행하는 교회들은 세례를 죄사함을 얻게하기 위해서 세례를 베풀지 않고 있다. 심지어 침수 세례를 시행하는 교회들도 죄사함을 위해 세례를 베풀지 아니하고, 믿기만 하는 것으로 이미 죄사함(구원)은 받았고, 그 교파의 교인이 되게 하는 표로 또는 구원의 표로 세례를 받게하는 것이다. 즉 세례를 꼭 받지 않아도 된다는 이론을 갖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 우리가 하나 하나 찾아본 세례의 원형과 세례의 목적과, 자격과, 형식과, 세례받는 시기와 세례주는 사람의 자격이 다른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약식 세례에 대해 답을 주지 않고 있는 한 우리로서는 대답을 해도 무의미 하다 할 것이다. 우리로서는 오직 성경의 모범에 따라 그대로 믿고 순종해야 할 뿐이다.

유아 세례는 어떤가?

유아는 죄가 없기 때문에 세례를 받을 필요도 없고, 또 본인이 아직 믿을만한 자의적 믿음도

없기 때문에 부모의 믿음으로만 받게하는 세례는 별 의미를 가져다 주지 못하는 것이다. 불신자의 자녀와 신자의 자녀(유아)와 차별을 주실 불공평의 하나님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신자 계보의 자녀이든 불신자 계보의 자녀이건, 또 이스라엘 백성이든 이방인이든 본인이 예수를 나의 구세주로 받아 드리고 자기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며 세례라는 과정을 통하여 죄사함을 받는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사람만이 세례가 의미가 있게 되므로 유아세례는 하나의 인간이 만든 신학이요 전통일 뿐이요 성경적 근거가 전연 없는 것이다.

누가 세례를 줄 수 있나?

모든 성도들은 전도하여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풀고 말씀을 가르칠 자격이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할 사명이 있다(마 28:19-20)

참고가 되는 성구

행 2: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

막 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행 22: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뇨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

더라.

벧전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행 8: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행 2: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행 11:26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롬 6:3-4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 되었나니…

요 3:23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갈 3:27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행 16:30-33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셰례를 받은 후…

행 18:8 …..수다한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행 16:14-15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