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베푸는 세례

한인 그리스도의 교회는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자에게 그가 믿은지 얼마가 됐든지 묻지 않고 즉시 세례를 베풀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세례라고 하는 것은 형식은 침례를 말하는 것입니다. 각 교파마다 또 교회마다 세례에 관한 많은 긍정적인 이론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이론 보다는 성경적 실 예를 따라 세례를 받는 자의 자격, 베푸는 자의 자격, 세례를 받는 목적, 세례를 받는 시기를 따릅니다. 교회가 시작되는 초기 교회의 역사를 사도행전에서 보면 오순절에 3천명이 즉시 세례를 받았고(행 2:41) 내시나(행 8:35-36) 고넬료의 가족(행10:47-48)이나 루디아의 가족(행 16:14,15) 또 빌립보 간수에게(행 16:33) 그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는 즉시 그 날에 세례를 베푼 모범을 따른 것입니다.

  •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행 2:41)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행 8:35-36)
  •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 로 세례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행 10:47-48)
  •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 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행 16:14,15)
  •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후(행 16:33)

세례 형식은 침수 세례

본 교회에서는 많은 물속에 옛 몸을 잠그는 침례를 베풀고 있습니다. 이것은 초대 교회부터 세례의 형식은 많은 물에 몸을 온전히 잠기게 하는 침례였기 때문입니다. 세례가 옛 몸을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지낸바 되고 또한 죽은 자 가운데서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킴을 받는 다고(골 2:12)했는데 많은 물 속에 온전히 잠겼다가 나오는 것이 물방울을 머리에 뿌리는 것보다는 의미적으로 볼 때에도 장사나 부활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6:3-5 에도 세례의 의미를 장사와 부활을 강조하고 있으므로 침례는 옛 몸을 물 속에 장사지내고 다시 물에서 올라오므로 부활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잘 나타내 주고 있기도 합니다. 초기 교회들이 침례를 행한 사실을 부정하는 자는 없겠지만 더러는 약식 세례였을 가능성을 말하는 자들도 있으나 약식의 근거는 침례의 근거에 비해 퍽 빈약함을 보게 됩니다.

  •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 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골 2:12)
  •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롬 6:3-5)

약식 세례의 유래

역사적으로 중환자를 침상에 눕혀 놓고 물을 붓는 약식 세례가 처음으로 주후 251년에 베풀어진 실 예가 있으나 약식 세례가 일반적으로 교회들에 시행된 것은 주후 1311년 라벤나의 종교회의에서 “침수 세례와 물 뿌리는 세례는 동일하다”고 토론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였기 때문입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16세기 후반까지도 약식 세례는 시행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영국 여왕 엘리자벧의 통치시까지도 약식 세례가 시행되지 못했음을 기록을 통해 알게 됩니다.

우리말 성경에서는 ‘물에 내려가’나 ‘물에서 올라왔다’는 말이 물가에 까지만 내려갔다는 것이거나 물가에서 올라 왔다는 것인지 확실치 않지만 영어 성경만 해도 ‘물에 내려가’를 WENT DOWN INTO THE WATER 라고 물에 내려가 물속으로 들어간 모양이 입체적으로 표현되며 ‘물에서 올라옴’도 WENT UP FROM THE WATER(마 3:16) 또는 CAME UP OUT OF THE WATER(행 8:38-39)로 분명히 표현되어 있음을 보면 정말 정확한 표현을 하느라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됩니다.

  •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마 3:16)
  •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행 8:38,39)

세례의 목적

초기 성도들은 믿는 것과 세례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믿는 자는 세례를 받았던 것입니다. 믿고 그 다음 1년 정도 지나서 세례를 받게 된 것은 세례의 본질적 의미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세례를 죄 사함 받기 위해 받았음을 보게 됩니다. 3천명이 세례를 받는 것은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기 위함이었으며(행 2:38) 사울도 세례 받고 죄를 씻기 위해 세례를 받았으며(행 22:16) 빌립보 간수도 구원을 받기 위해 세례를 받았음(행 16:31,33)을 보게 됩니다. 신약 성경에는 구원을 받도록 몇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믿으면 구원받는다고(요 3:16)하였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롬 10:13) 가 구원받는 다고 했으며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에 이른다고(롬 10:10) 했습니다. 또 믿고 세례 받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했으며(막 16:16)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고(요 3:5)했으며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세례를 받았음(행 2:40-41) 을 보게 됩니다. 또 세례는 구원의 표라고(벧전 3:21) 기록되어 있음을 봅니다. 로마서 10장 14에 보면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라고 하여 주의 이름을 부르는 일은 믿기 때문에 나오는 자연적 현상이요 로마서 10:10 말씀인 “입으로 시인하는 것”도 “마음으로 믿기” 때문에 나오는 열매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는다는 말은 입으로 시인하고 부르고 세례받는 것이 따르는 포괄적인 의미가 있음을 보게 됩니다.

  •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 고 죄 사함을 얻으라(행 2:38)
  •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 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 이나 더하더라(행 2:40,41)
  •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행 16:31,33)
  • 이제는 왜 주저하느뇨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 라 하더라(행 22:16)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 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
  •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 10:13)
  •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 리라(막 16:16)
  •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벧전 3:21)

믿는 자는 세례 받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고했는데도 이 말을 들은 빌립보 간수는 믿는 것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그 날밤에 자기 온 집안이 세례를 받는 사실을 보게 되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했는데도 사도 바울은 주의 이름을 부르고 또 세례를 받은 사실을 말씀을 통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마가 복음 16:16에는 분명하게 “믿고 세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믿음 + 세례” 를 정확히 표현해 주고 있어 “믿기만 하면” 되고 세례는 받지 않아도 된다는 자들의 주장을 완전히 부정하고 있으며 “부르기만” 하면 되고 세례는 받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을 완전히 부정해 주고 있습니다.

세례는 구원의 표

“세례는 구원의 표”라고 했는데 어떤 자들은 “믿음으로 구원만 받았으면 되고 표는 받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을 하는 경우도 듣게 되나 성경의 모범을 보면 “믿기만” 하면 구원된다는 보장이 없고 믿는 자들이 따랐던 순종이 세례였음을 확인했고 세례가 구원의 표라고 했으니 본 교회에서는 구원의 표를 받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믿는 자는 믿자마자 즉시 세례를 받은 사실을 성경에서 이미 확인했고 세례는 구원의 표요 죄 사함을 얻게하는 길이요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해 가는 길인데 그것을 일년씩 아니면 더 멀리 미룰 필요가 없으며 더군다나 받지 않아도 된다는 이론은 또 믿음과 세례를 분리시키는 것은 하나의 신학이요 유전이지 신약 성경에서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고 있음을 보게 되므로 믿는 자에게 죄사함을 얻게 하는 세례를 베풀고 있습니다.

귀신도 믿은 사실

예수를 구세주로 시인하거나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믿는 다는 것이 온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심지어 귀신들도 예수님을 시인하고 믿은 사실(마 8:28-29; 약 2:19)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세례는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순종과 헌신의 표라 볼 수 있겠습니다.

  •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라다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저희는 심히 사나와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만하더 라 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이 무슨 상 관이 있나이까(마 8:28-29)
  •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 2:19)

세례도 믿음만큼 강조되어야

믿음만 강조되고 세례 같은 의식의 의미를 축소한 것은 카톨릭의 의식에 염증을 느낀 종교 개혁 지도자들의 거부감에서 비롯된 것이나 성경 어디에도 세례의 의미를 축소한 곳은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죄가 없으신 분이었지만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시며 “이와 같이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고(마 3:15) 하셨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으로서는 정말 하나의 형식에 불과한 것이었지만 세례를 받으심으로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 3:17)는 소리가 있었던 것입니다. 또 주님께서는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이 세례를 받지 아니하는 것을 보시고 “오직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은 그 세례를 받지 아니한지라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라”(눅 7:30)고 하셨던 것입니다. 세례를 받는 것은 의를 이루는 일이요 세례를 받지 아니한 자를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주님께서 확실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당파 즉 누구에게 세례를 받았느냐에 따라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바울에게 속했다고 분쟁이 일어난 것을 보고 바울이 그들을 책망하고 자기에게 세례 받았다고 자기에게 속했다고 할 자들이 자랑할까 봐서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세례 주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고전 1:11-15)라 하였지 이것을 세례를 주지 않은 것을 자랑하는 세례의 의미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이용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세례 베풀자의 자격

한인 그리스도의 교회에서는 성도들에게 누구나 전도를 하고 또한 세례를 베풀어야 하는 사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즉 일반 교회에서는 목사에 한해서 세례를 베풀도록 제한하고 있으나 그것은 교단의 규칙에서 나온 제도요 전통이지만 그런 교단의 제도나 전통에 메이지 않은 본 교회에서는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9-20)는 사명을 온 교인들이 받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즉 위의 전도와 제자 양육 또 세례를 베풀 사명 중 세례를 베풀 사명만은 목사에게만 주어진 것으로 해석하지 않고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오히려 본 교회에서는 성도들에게 세례를 베풀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제자로서의 훈련을 받도록 세례를 긍정적으로 개방하며 부정적으로나 금기적으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례를 받는 자의 자격

세례를 받을 수 있는 자는 복음을 듣고(예수님을 소개받고) 주님께서 자기의 죄를 용서해 줄 수 있는 구원자로 믿고 자기의 죄를 깨닫고 자기의 죄를 회개하며 자기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세례의 의식을 통해 많은 물 속에 자기의 죄를 묻어 버리고 물에서 올라옴으로 속죄되는 것을 믿고 있는 자에게는 믿은지 얼마 됐든지 간에 세례를 베풀고 있습니다.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명령대로 세례를 주고 그 다음에 주님께서 가르치신 많은 교훈들을 개인적으로 또 교회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유아에게는 세례를 베풀지 아니함

세례 받는 자가 믿고 죄를 회개한 자여야 한다는 전제 아래 믿지 아니한 자에게는 세례를 베풀지 않고 있습니다. 유아의 경우도 본인이 믿지 아니하고 본인이 본인의 죄를 깨닫지 않는 한 세례를 받을 시기에 이르지 아니한 것으로 알고 믿지 아니하고 죄를 깨닫지 아니한 유아에게는 세례를 베풀지 아니합니다. 유아 세례에 대한 신학적 이론이 많이 있지만 루디아의 가족이 모두 세례를 받았다는 근거나 빌립보 간수나 고넬료의 가족들이 모두 세례를 받았다는 근거만을 내 세워 모든 가족에는 유아도 들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유아가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너무 유아 세례를 합리화하기 위한 것이라 믿습니다. 전 가족이 세례를 받았다는 말은 믿는 자는 다 받았다는 말이어야 하지 가족 중 혹시 믿음을 받아 드리지 않은 자도 다 세례를 받았다고 결론을 짓는 다면 너무 미약한 논증이라 하겠습니다. 이 유아 세례도 최소한 2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것으로 역사 기록에 나타납니다.

세례의 의미와 결과

결과적으로 세례는 믿는 자가 행하는 첫 순종의 행위이며 그리스도인이 되고(행 11:26) 주의 성도가 되고(행 9:13) 하나님의 사람이 되며(딤후 3:17) 하나님의 아들이 되며(갈 4:5-7)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되고(고전 12:13) 옛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되고 새롭게 태어나는 의미가 되며(롬 6:3-4) 중생의 씻음의 의미가 되고(막 16:16)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되므로(행 2:38) 우리가 성령의 전이되고(고전 3:16)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는(롬 8:9) 의미가 포함된 절대적인 예식인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전 12:13)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 3:16)
  •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 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언제나 세례를 베풀 수 있음

한인 그리스도의 교회당에는 세례를 베풀 수 있는 많은 물이(요 3:23) 늘 준비되어 있어 언제이고 세례 받기를 원하는 자에게 세례를 베풀고 있습니다.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 서 세례를 받더라(요 3:23)

성경적 권면이 필요함

이상은 한인 그리스도의 교회가 신약 교회의 모범대로 실천해 보려는 노력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며 아직 본 교회도 부족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것들 중 본교회가 성경을 잘못 이해하고 해석하므로 잘못된 믿음이나 실행이 있음을 발견하시는 대로 지적해 주시면 말씀에 따라 회복하겠습니다. 비 성경적인 우리의 실행을 바꾸기 위해 어떤 외부의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