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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이끌리는 삶 – 사도행전 13:1-12

사도행전은 교회가 어떻게 여러 도시에 세워졌는지, 즉 복음이 어떻게 전해졌는지를 기록해주고 있는데, 1-12장까지는 베드로를 중심하여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에 복음이 전해진 역사가 기록되어 있고, 13-28장까지는 바울을 중심하여 수리아 안디옥 교회가 선교선테가 되어 이방민족에게, 세계적으로 전파된 역사가 기록되었습니다. 지난 12:17에 감옥에 갇혔다가 나와 다른 곳으로 떠났다는 기록으로 베드로의 활동은 사도행전에서 막을 내리고, 13장부터는 세계선교를 위한 새로운 바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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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첫 번째 설교 – 사도행전 13:13-43

지난 주에는 수리아의 안디옥 교회가 성령의 지시에 따라서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하는 일로 따로 세우고, 협조자 마가 요한과 함께 제1차 전도여행을 떠나 첫 지역인 구부로 섬의 살라미와 바보에서 복음을 전한 사실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특히 바보에서 전도를 방해하는 박수 엘루마를 눈이 멀게 만든 이적이 나타나고, 총독 서기오 바울을 믿게 만든 큰 성과를 거두었던 사실을 통해 바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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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의 결과 – 사도행전 13:42-52

지난 주에는 우리 성도들 배타고 어디로 여행했던가요? 비시디아 안디옥. 그곳에 가서 누구의 설교를 들었던가요? 사도 바울. 사도 바울은 회당에 들어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였던 역사적 사실을 요점적으로 전하고 결론으로 예수님만이 우리 죄를 용서해주실 분이요, 그분만이 우리를 의롭게 하실 분이요, 그분만이 우리의 재판장이 되실 것을 강조하며 바로 이 메시지를 믿도록,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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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니온에서의 성공적인 전도 – 사도행전 14:1-7

지난 주에는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의 성공적 전도를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바울이 회당에서 첫 설교를 했는데 반응이 좋아 둘째 주에는 온 성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자 다 몰려와서 말씀 듣고 믿는 자가 많이 나왔고, 말씀에 감사하여 말씀을 찬양했고, 기쁨과 성령이 충만한 제자들의 모습을 보았고, 반면에 이 온 성이 뒤집힌 성공적 전도에 시기가 난 유대인들이 성의 유력한 귀부인들을 선동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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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드라에서의 전도 – 사도행전 14:8-20

지난 주에는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성공적 전도를 한 내용을 소개받았습니다. 허다한 무리가 믿었다는 전도의 승리가 있었고, 반면에 크다 큰 성공에 시기한 무리들이 돌로 치려고 위협이 거세기 때문에 그 위험을 피해 새 전도지역을 찾아 루스드라에 왔던 것을 소개했었습니다. 오늘은 본문을 중심해서 루스드라에서의 바울과 바나바의 전도활동을 통해서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루스드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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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와 되돌아오는 동안의 사역 – 사도행전 14:21-28

오늘로서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이 마치게 되는데 1차 전도여행을 잘 간추려봅시다. 수리아 안디옥에서 떠나 구부로섬 의 바보에서 총독 서기오 바울을 믿게 했고 방해하는 박수 엘루마를 눈멀게 했으며, 거기에서 배타고 버가에 와서 거기서 수리아 안디옥에 와서 회당에서 전도하여 온 성이 다 모였으나 유대인들이 귀부인들을 선동하여 추방당했고, 이고니온에서 허다한 무리가 믿었으나 돌로 치려하여 도망하여 루수드라로 갔고 거기서 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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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회의 – 사도행전 15:1-21

1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바울과 바나바가 수리아의 안디옥 교회에 머물고 있는 동안에 교회 안에 이단교리 문제가 생겼습니다. 시기적으로 보아 유대교를 열심히 따르던 무리들이 기독교로 개종은 했지만 그들 중에는 아직도 율법과 은혜, 율법과 복음을 잘 이해못하고 기독교인도 마땅히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믿고 있었던 무리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안디옥 교회에 유대로부터 왔다고 하는 사람들이 교회에서 가르치기를 모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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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된 편지 – 사도행전 15:22-35

지난 주에는 안디옥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디옥 교회에서 몇 사람을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보냈고, 예루살렘 교회는 이 문제를 놓고 회의하여 결론을 내린 대목까지를 통해 말씀을 전달받았습니다. 어떤 문제였던가요? 예루살렘에서 왔다는 사람들이 안디옥 교회 교인들에게 가르치기를이방인들도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다는 거였지요. 오늘은 방금 봉독한 본문 22-35절까지에서 예루살렘 교회의 결정이 안디옥 교화에 전달되어 문제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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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전도여행의 시작 – 사도행전 15:36-41

지난 주에는 안디옥 교회에 이단 사상이 들어와 한때 혼란을 가져왔으나 예루살렘 교회로부터 보내온 편지 내용과, 또 말로 표현을 전달할 수 있는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 유다와 실라의 권면으로 문제는 완전히 수습되었고, 그 기회에 교회가 말씀을 더 잘 가르침으로 교회가 말씀에 굳게 서게되어 교회가 평안과 기쁨이 충만했다는 사실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사실상 예루살렘 교회가 안디옥 교회에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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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가족의 개종 – 사도행전 16:1-15

지난 주 말씀에서 바울과 바나바가 마가 요한 때문에 제2차 전도여행을 각각 갈라져서 바울은 실라와 함께 떠나고, 바나바는 마가 요한을 데리고 떠나므로 선교팀이 두 팀이 되어, 바나나는 자기 고향 구부르 섬으로, 바울도 역시 자기 고향 다소가 있는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떠났음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에도 지적했지만 바나바는 구브로 삼으로 갔다는 기록으로 그의 활동 기록이 끝나고 지금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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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의 구원 – 사도행전 16:16-40

지난 주에는 루디아의 개종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루디아에게 바울의 선교팀을 보내시어 구원케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구원의 역사를 함께 체험한 것입니다. 오늘은 본문에서 간수의 구원의 역사를 통해 또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받고 믿음생활에 적용하도록 해야하겠습니다. 본문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1]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을 고침(16-18) [2] 바울과 실라가 옥에 갇힘(19-24) [3] 간수와 그 가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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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와 베뢰아 전도 – 사도행전 17:1-15

지난 두 주 동안 빌립보에서의 선교사역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빌립보에서 누가 맨 먼저 예수를 믿었고 세례를 받았던가요? 비단장사 루디아의 가족, 그리고 빌립보 간수의 가족이었지요. 바울로서는 태장으로 매를 맞는 수난도 있었지만, 그의 수난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세워져서 결과적으로는 이 빌립보 교회만이 바울의 선교를 물질적으로 지원하는 그런 선교하는 교회로서의 역할까지 감당하여 피를 흘린 만큼 또 보상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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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에서의 전도 – 사도행전 17:16-34

지난 주에는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가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해 큰 무이와 귀부인들이 믿었으나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핍박하므로 형제들이 밤중에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전도 지역을 옮겼고, 베뢰아에서도 전도에 성공하여 믿는 자들이 많았는데 또 핍박자들이 데살로니가로부터 몰려와 소동하므로 또 형제들이 바울을 보내어 배편으로 아덴까지 호위를 해서 보냈던 말씀을 통해 교훈을 얻었습니다. 오늘은 방금 봉독한 말씀과 같이 바울이 아덴에서 전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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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에서의 전도 – 사도행전 18:1-1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철학과 우상의 도시 아덴에서 복음을 전하여, 비록 적은 수의 개종자를 냈지만 그에게 맡겨진 전도의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빚진자의 자세로 복음을 전하고 성령의 인도에 따라 고린도로 전도지역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본문 말씀을 통해 고린도에서의 전도활동을 통해 교훈을 얻고 우리 신앙생활에 그 교훈을 적용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본문 내용의 줄거리를 크게 5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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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에베소 사역(1) – 사도행전 19:1-20

바울이 그렇게도 바랬던 소아시아 지역 전도, 즉 에베소에서의 전도가 시작됩니다.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을 출발하여 갈라디아의 부르기아 땅을 차례로 방문하여 이미 세워진 교회 성도들을 격려하고 권면하여 굳게하고 에베소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제2차 전도여행에서 가고 싶었던 곳이 소아시오, 그 중에 에베소가 가장 마음에 있는 도시였는데 하나님의 때가 차서 바울이 이곳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2차 전도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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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에베소 사역(2) – 사도행전 19:21-41

지난 주에는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하여 요한의 세레만 알고 성령에 대해 전혀 듣지도 못했던 자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구원의 세례를 배풀어 주었던 사실과, 두란노서원에서 2년을 날마다 가르쳐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주 예수의 말씀을 듣게 했고, 바울에게 희한한 능력이 일어나므로 그 능력을 보고 두려워하여 주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었던 사실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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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아에서의 바울 – 사도행전 20:1-12

바울이 그렇게 전도하기를 바랬던 에베소에서 3년여 전도생활을 잘해왔는데, 사탄은 또 그곳에도 역사하여 바울로 하여금 작별하고 3차 전도여행을 마무리하는 여행을 진행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드로아란 곳까지의 활동을 통해 교훈을 받고 우리 생활에 적용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문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해보았습니다.   [1] 마게도냐와 아가야 방문(1-3) [2] 함께한 동역자들(4-6) [3] 드로아에서의 주일 집회(7-12)   [1] 마게도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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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 전도자 바울의 증언 – 사도행전 20:13-27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방을 지나 예루살렘에 가기로 여행계획을 세웠던 바울은 아가야 지방을 거쳐 예루살렘을 향해 떠나와야 했었는데, 바울의 일행을 해하려는 어떤 무리들이 숨어 있다는 정보를 듣고 뱌편을 포기하고 육로로 변경하므로 다시 자나왔던 마게도냐 지역으로 가서 드로아란 곳에서 1주를 지나게 되었지요. 그래 안식 후 첫날 그곳에서 떡을 떼고 밤중까지 말씀증거 했는데, 졸다가 3층 누각에서 떨어져 죽은 유두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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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들을 권면함 – 사도행전 20:28-38

바울은 그의 제2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길에 배가 밀레도 섬에 잠시 머무는 동안 그의 3차 전도여행 기간 동안 3년 동안이나 전도했던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밀레도 섬에 오도록 초청하여, 그가 에베소에서 전도할 때 겸손과 눈물로, 모든 시험을 참고, 에베소 교인들에게 유익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꺼림 없이 가르치고 전했으며,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 회개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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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도에서 예루살렘까지의 여행 – 사도행전 21:1-16

지난 주 20장 마지막 장면은 에베소 교회 장로들이 앞으로 다시는 바울의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고 한 말을 인하여 장로들이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며 크게 울었으며,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의 송별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1-16절까지에서 바울이 그의 3차 전도여행을 끝맺는 마지막 부분인 밀레도에서 예루살렘까지의 여정에 일어났던 일들을 살펴보면서, 여기에서 주는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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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결박된 바울 – 사도행전 21:17-40

지난 주에 사도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을 다 마치고 밀레도에서 두로, 가이사랴을 거쳐 예루살렘에 드디어 도착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그가 밀레도에서 에베소 교회 장로들과 헤어질 때도 예루살렘에서 결박되고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을 상상하며 눈물을 흘렸고 무릎을 꿇고 기도했으며, 두로에 왔을 때도 두로 교인들이 성령이 충만하여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면 위험함으로 가지말도록 권면했으나 그대로 떠나가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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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연설 – 사도행전 22:1-21

예루살렘에 가면 위험하다는 성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묶이는 것 뿐 아니라 목숨까지도 바칠 각오가 되어있다고 순교까지도 각오한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의 폭동에 의해 불법으로 그를 해치려하기 때문에 군인들이 그를 보호하여 군부대로 호송하기에 이르렀지요. 그러나 바울은 자기가 풀려나기를 애쓰지 않고 폭동을 일으킨 군중들에게 전도해야 한다는 철저한 전도인의 의식 속에서 군대 책임자와 천부장에게 청중들에게 연설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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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에서의 바울의 증언 – 사도행전 22:22-23:11

지난 주에는 예루살렘 군중들의 폭동으로 군인들에 의해 체포 구속된 바울이 천부장의 허락을 받고 군중들에게 자신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뜻을 하나 하나 잘 증거해 나가고 있었는데, 바울이 자신을 하나님께서 이방인의 사도로 보내셨다는 말을 꺼내자 군중들은 화가 극도로 치밀어 올라와 소리지르기 시작하므로 연설이 중단되었던 부분까지의 내용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방금 봉독한 본문의 내용대로 폭동을 일으킨 군중들이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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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 벨릭스에게 호송된 바울 – 사도행전 23:12-35

지난 주에는 범사에 양심에 따라 하나님을 섬겨왔다고 증언하는 사도 바울의 입을 치리고 명한 대제사장 아나니아를 향해 회칠한 무덤이라고 책망했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아나니아를 칠 것이라고 예언 경고했으며, 재판정에 모인 사람들이 크게 바리새파와 사두개파의 사람들이 모인 것을 의식하고 바울의 잡혀온 이유가 부활문제 때문이었다고 증언하므로 바리새파는 바울을 동정하고 죄없음을 변호해주었고 반대로 사두개파는 더욱 거칠어졌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바울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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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 벨릭스에게 고소된 바울 – 사도행전 24:1-21

지난 주 설교에는 바울을 죽이려는 음흉한 계획이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에 의해 꾸며지고 예루살렘 종교 지도자들과 공모하였으나, 바울의 조카가 이 비밀을 알고 천부장에게 전달하고, 천부장은 바울을 구하기 위해 군인 470명을 동원하여 가이사야에 있는 총독에게 보내어 총독에게 이 사건을 처리하도록 한 사건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사도 바울을 죽이려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천부장을 예비하시고 군인 470명을 예비하시어 그들 위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