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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릭스와 드루실라의 죄된 모습 – 사도행전 24:22-27

지난 주에는 죄 없는 바울을 죽이려고 변호사까지 사 가지고 벨릭스 앞에 고소한 종교 지도자들의 모습을 보았고, 또 이에 조금도 겁냄이나 분노 없이 사실 그대로를 밝히는 침착한 바울의 모습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특히 관심있었던 것은 변호사 더둘로가 총독 벨릭스의 마음을 사려고 아첨하는 말을 많이 늘어놓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오늘은 본문을 통해 진리를 거부한 벨릭스 총독과 그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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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도 앞에 선 바울 – 사도행전 25:1-12

지난 주에는 어떤 말씀을 받았던가요? 벨릭스 총독이 바울에게 죄없음을 알면서도 인기를 얻으려고 또 뇌물을 바울로부터 받을 것을 기개하고 무죄석방을 시키지 아니하고 계속 가두어 두었는데, 결과적으로 2년동안 가두어둔 결과가 되었고, 그의 아내 유대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바울을 불러 예수의 도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었고, 바울은 의에 대해, 절제에 대해 , 심판에 대해 쉽고 명확하게 가르쳐주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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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도와 아그립바 – 사도행전 25:13-27

지난 주에는 베스도 총독이 올바른 재판을 기피하고 오히려 유대인들의 마음을 사려고 재판장소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서 하겠느냐는 질문에 예루살렘이 아니라 로마에 가서 황제의 재판을 받겠다는 호소를 했던 바울의 모습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재판관으로서 정당하지 못하고 약자를 무시하고 다수의 군중들을 즐겁게 하려는 재판 놀음을 즐기던 베스도 총독에게 곤혹스런 결과를 가져다주었던 통쾌한 호소였던 것입니다. 자기가 충분히 처리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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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립바 왕 앞에서 행한 바울의 증언(1) – 사도행전 26:1-18

지난 주에는 바울의 아그립바 왕 앞에서 증언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서 교훈을 받았습니다. 즉 아그립바 왕이 새로 부임한 베스도 총독을 축하하기 위해서 자기 아내 버니게와 함께 베스도를 찾아온 사실과 바울이 가이사 황제에게 호소하므로 총독 베스도는 바울을 가이사 황제에게 보내야하므로 죄목을 기록하여 보내야 하는데, 무죄임이 사실인줄 아는 베스도로서는 범죄 사실을 기록할 아이디어가 없어서 아그립바 왕에게 바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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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립바 왕 앞에서 행한 바울의 증언(2) – 사도행전 26:19-32

지난 주에는 아그립바 왕 앞에서 행한 바울의 증언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즉 그는 주님을 만나기 전 믿는 자들을 핍박했던 자기의 과거를 간증했습니다. 바리새인으로서 조상의 유전과 율법에 충성했던 자기를 소개하므로, 지금 고소자들과 동질성을 강조하고 자기 무죄를 변호합니다. 그리고 그는 주님을 만나 주님으로부터 그의 죽으심과 부활과 재림의 소망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어두움에 있는 자 빛으로, 눈먼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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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떠나는 바울 – 사도행전 27:1-26

지난 주에는 무슨 교훈을 받았던가요? 재판소에 방청하고 있는 모두도 그리스도를 받아드려야 한다고 강조함으로 심문의 장소가 아니라 전도강연회로 이끌었던 바울의 모습을 보았으며, 전도강연회가 얼마나 열기가 있었던지 베스도는 바울더러 네 많은 학문에 미쳤다고 반응하였고, 아그립바 왕은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그리스도인 되게 하려느냐고 반응할 정도였었지요. 자기가 빠져나가기 위한 변명을 한 것이 아니고 자기 체험을 통한 간증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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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선된 배와 하나님의 구원 – 사도행전 27:27-44

지난 주에는 로마로 출발하는 바울 일행의 모습을 보며 교훈을 받았습니다. 어떤 배를 탔던가요? 알렉산드리아호. 미항에서 겨울을 내자고 하는 바울의 의견을 무시하고 베닉스에서 겨울을 내자는 선장, 선주의 말대로 항해하다 풍랑을 만나 배에 있는 물건까지 다 버리고 별도 해도 보이지 않는 구원의 여망이 전연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그들 중 하나라도 목숨을 잃을 자가 없으리라는 구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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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데 섬에서의 일 – 사도행전 28:1-15

지난 주에는 배가 파선되어 살 소망이 끊긴 276명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온 기쁜 소식, 즉 한 사람도 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망을 주고, 이젠 완전히 파선되어 버리게될 배에서 나와 눈에 보이는 섬까지 갈 수 있는 기력을 얻게 하기 위해 음식을 먹도록 했던 바울의 지도자 상을 통해 몇 가지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사도행전의 마지막 장 28장의 절반인 1-15절까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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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의 전도 – 사도행전 28:16-31

지난 주에는 배가 파선되어 멜리데 섬에서 3개월 동안 머물면서 일어났던 사실들을 통해 교훈을 얻었습니다. 섬에 발을 디딘 276명은 섬 원주민들이 불을 피워 주었던 친절과 섬의 제일 높은 사람이 그 많은 사람을 다 자기 집에 초청하여 3일이나 친절히 대접해준 사실과 이런 친절의 보상으로 모든 병들을 낫게 해주었던 일, 그리고 독사에 물린 바울과 이로 인해 바울이 특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