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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비판하지 말라 – 마태복음 7:1-6

산상 설교의 초반부에 미워하는 것은 곧 무엇과 같다고 했지요? 살인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주님으로부터 경고를 받은바 있습니다. 우리가 아주 사소하고 시시한 일로 남을 미워하게 되는데, 즉 아주 시시한 일로 남을 죽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심각한 사실을 깨우쳐 주시면서 내가 작고 큰 피해를 당했다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살인에 해당되는 미움을 우리 마음 속에 품어서는 아니 됨을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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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 – 마태복음 7:7-11

주님께서는 산상 설교 바로 앞부분에서 이미 기도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기도를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라고 기도의 바른 동기에 대해 교훈 하셨고, 주기도문을 통해 기도문의 모범을 통해 무엇을 위해 기도할 것을 안내해 주셨던 것입니다. 오늘은 끈기 있는 기도에 대해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본문을 3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해 보고 본문을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지를 찾고 적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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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율 – 마태복음 7:12

오늘은 7장 12절 한 절만을 가지고 말씀을 증거하게 됩니다. 몇 절을 더해서 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 본문 말씀의 중요성 때문에 오직 한 절만 택한 것입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교훈을 보통 황금율이라고 부릅니다. 다 따라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황금 율.’ The golden rule. 글자 그대로 황금 교훈인 것입니다. 달리 말한다면 이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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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마태복음 7:13-14

방금 함께 봉독한 본문 말씀을 가지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게 됩니다. 모두 따라서 하시기 바랍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주님께서는 산상 설교를 마치시면서 청중들이 올바를 선택을 하여 주님의 심판시에 승리자들이 다 되도록 하기 위해 “좁은 문”을 소개해 주고 계십니다. 말씀에 귀 기울이시어 주님이 소개하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 우리 모두 인생의 최후의 승리자들이 다 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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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 마태복음 7:15-20

주님께서는 산상 설교를 마무리하시면서 몇 가지의 경고를 주시고 계십니다. 지난 주에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경고를 주셨는데, 오늘은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는 경고를 주십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경고를 주신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거짓 선지자들이 성도들을 유혹하므로, 그런 유혹에 넘어가는 길은 넓은 길이요, 진리대로 말씀대로 사는 길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일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양을 치는 목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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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이 되라 – 마태복음 7:21-28

오늘로 산상설교가 끝나게 되며, 주님께서는 산상 설교의 결론적 교훈을 우리에게 주시게 됩니다. 이 주 전에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강권하셨는데, 오늘 결론 부분도 천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라는 중대한 교훈을 주시고 계십니다.   본문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하며, 본문이 주는 교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입으로 주여, 주여 하는 자(21- 23) [2]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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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둥병자를 고치심 – 마태복음 8:1-4

주님께서 지상에 내려오신 그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첫 발을 산상 설교를 내 딛으시고, 산상 설교를 마치신 후, 이젠 병자들을 고치시므로 그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 하시게 됩니다. 7장 마지막 절에 주님께서 산에서 가르치심을 보고들은 청중들은 주님께서는 서기관들과 같지 않고 권세 있는 자와 같다고 감탄하였는데, 이것을 시발점으로 해서 이젠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심으로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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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심 – 마태복음 8:5-13

8장에서는 주님께서 병 고치는 사역이 연속되는데 오늘은 중풍 병에 걸린 백부장의 하인을 고쳐주신 사건을 통해 우리에게 귀한 교훈을 주시게 됩니다. 오늘은 본문을 통해 백부장의 믿음으로 본 예수님을 우리가 소개받고, 백부장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신 주님의 뜻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을 4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1]백부장이 본 예수님(5-9) [2]찾는 자에게 나타내시는 주님(10-11) [3]불신자에게 등을 돌리시는 주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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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함을 담당하신 주님 – 마태복음 8:14-17

마태복음 8장 첫 절부터 마지막 절까지는 주님께서 병을 고치시는 사역이 기록되어 있는데, 주님께서 능력을 행하시어 이적적인 병 고침을 하신 이유는 주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메시야이시고, 무한한 능력의 소유자이신 것을 나타내시는 것이라고 지난주에도 말씀 드렸는데,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도 주님께서 메시야이시며, 섬기러 오신 분이심을 우리들에게 확신시켜 주게 됩니다. 본문을 소개받는 우리들은 섬기시는 주님의 모습을 바로 보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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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따르는 자가 치룰 값 – 마태복음 8:18-22

요사이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지요? 모든 세계에서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은 누가 금메달, 또 은메달을 따느냐에 쏠려 있음을 보게 됩니다. 금메달을 따면 나라에서도 연금을 주게 되며, 금메달은 한 사람의 인생을 많이 바꿔주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물론 이 메달도 운이 따라야 얻게 되는 것같이 보여지나, 복권 당첨같이 운만 좋으면 되는 것이 아니고 상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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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 마태복음 8:23-27

오늘 본문 내용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한적한 곳을 찾아가는데 큰 풍랑을 만났으며, 주님께서 이 풍랑을 잔잔케 하신 내용을 주제로 한 말씀입니다. 하나의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주님이 타신 배 주변에 왜 풍랑이 일어났을까요? 창조자 하나님의 아들이 타신 배 주변의 물결이 아주 잔잔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그 풍랑이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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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쫓아내신 주님 – 마태복음 8:28-34

풍랑을 만나 무서워하는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라고 책망하시고, 바다를 꾸짖으시니 바다가 잔잔해진 사건을 지난주에 소개받았습니다. 이 사건의 목적과 결과는 뭐였을까요? “그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 고” 즉 하나님의 아들아 아니시라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느냐는 고백을 이끌어 냈던 것입니다. 오늘 분문 내용은 귀신을 쫓아내신 내용이 소개됩니다. 주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서도 그가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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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사하시는 주님 – 마태복음 9:1-13

오늘은 주님께서 중풍 병자를 고치신 사건과 마태를 제자로 부르신 사건을 통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메시아이시오, 죄를 용서해 주시는 권세를 가지신 분, 또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는 전능자이심을 증거 하시게 되며, 결과적으로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됨을 보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소개받는 우리 모두는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을 더욱 확실히 알아 우리 믿음 키우는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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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 마태복음 9:14-17

주님께서 마태의 집에서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므로 유대의 종교적 습관과 전통에 정면 도전하신 사실을 지난 주에 소개받았습니다. 유대적 전통은 죄인이나 이방인과는 접촉하는 자체를 금하나, 주님은 오히려 죄인을 만나고 접촉하여 죄인을 구하므로 죄인과 의인, 이방인과 유대인을 하나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의 종교적 전통이 절대적으로 존중하고 그대로 지켜졌다면 이방인인 우리는 영원히 메시야를 영접할 수 없게 되었을 것입니다. 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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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주께 나아 오는 축복 – 마태복음 9:18-34

마태복음 8-9장에서는 주님께서 많은 병자들을 고치신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오늘은 그 마지막 부분입니다. 세상에 많은 병자들이 있지만, 주께 나아온 병자의 수는 극소수이라 봅니다. 이들이 주님께 찾아와 병 낫기를 구한 그 믿음은 병도 낫고, 영적으로 구원도 받는 이중 축복을 누리는 영광을 안게 된 사실을 우리는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주님께 나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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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할 일군 – 마태복음 9:35-38

오늘 설교제목은 ‘추수할 일군’입니다. 오늘 설교제목에 따라 농촌의 환경과 실정을 회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인들 대부분이 농사에 실경험이 없으시리라 생각되어지는데, 저는 3년간 농촌에서 생활해 본 경험이 있어서 농촌 사정을 많이 이해하고 있는 편입니다. 농촌이 아름다운 곳이나 오늘 설교 제목대로 일할 일군, 즉 손이 모자라 쩔쩔매는 곳임을 알게 됩니다. 예를 들어 모를 심게되면 집집마다 모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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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을 내 보내심 – 마태복음 10:1-15

논밭의 곡식이 다 익었으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창고에 거두어 드려야 하겠지요? 왜냐하면 갑자기 비가 오거나 눈이 와 버린다면 수확에 큰 손실이 올 것이기 때문에 다 익었으면 일군들을 논밭에 내보내 추수하여 알곡을 곡간에 거두어 드려야 할 것입니다. 지난 주에 소개된 말씀에 밭이 이미 희어져 있다든지 추수할 곡식은 많되 일군이 적다고 주님께서 영적 추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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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말라 – 마태복음 10:16-33

오늘 설교 제목은 “두려워 말라” 입니다. 전쟁터에 아들을 내보내는 부모의 마음을 짐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애국정신이 투철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는 기회를 영광스럽게 생각하라고 위로하며 전쟁터에 나가는 아들에게 “두려워 말라”고 격려하는 부모를 상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12사도를 특수 훈련하여 전도를 내보내는 주님의 심정을 소개해주고 있으며, 전쟁터나 다름없는 세상에 내보내시면서 제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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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치룰 값 – 마태복음 10:34-42

본문의 중심한 설교 제목은 “제자들이 치룰 값”입니다. 주님께서는 12제자들 전도하러 내 보내시면서 제자의 이름을 가지고 제자들이 해내야 할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많은 값을 치루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예고해 주시고, 큰 각오를 가지고 전도 사역에 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더욱 주님께서 세상에 오신 본래의 목적을 분명히 해 주심으로 제자들에게 올바른 소망을 갖게 해주시고, 바른 소망 가운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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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되신 예수님 – 마태복음 11:1-15

마 10장에서 천국 복음을 보다 널리 전파하기 위해 12제자를 택하시고 제자 훈련을 하신 제자 훈련 현장에서 제자들에게 주신 교훈을 통해 우리가 교훈을 얻었었습니다. 오늘부터는 현장이 바퀴이게 됨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 11장 1절을 보니 전도를 내보내시기 전에 실시하신 제자 훈련 과정을 다 마치시고 그들을 전도 현장에 내보내시어 그들이 배운 대로 자기들끼리 실천해 보도록 하게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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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초청 – 마태복음 11:16-30

미국 생활이 어떻습니까? 만족하십니까? 아니 다른 말로 바꾸어 질문을 해본다면, 미국에 살면서 미국에서 제공하고 있는 모든 권리를 누리고, 또는 미국은 기회가 많은 나라라는데 우리에게 주어진 많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 내 것으로 만들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요사이 미국 경제 사정이 나빠지고 있는 결과로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자꾸만 줄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어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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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대한 허상과 실상 – 마태복음 12:1-13

주님께서 12제자들을 전도하러 내 보내실 때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고 말씀하심은 진리를 전파하기 위해서는 많은 수난을 당하게 될 것인지를 미리 아시고 미리 예고를 해 주셨던 사실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인기가 대단해짐에 따라 예수님을 반대하는 분위기가 빠른 템포로 조성되어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의 하는 일에 시선을 집중하고 어떤 책잡을 만한 것을 보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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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 – 마태복음 12:14-21

지금 연세가 50, 60 70 되신 어른들에게 인생을 20부터 다시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여 보시겠습니까? 어떤 학교 출신이 되고 싶으시며 직업은 무슨 직업을 가질 것이며, 어떤 배우자를 만나고 싶으시며 자녀들은 몇이나 낳아 어떻게 길러 보시겠습니까?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대로 대통령이 되고 싶으신 분들이 대통령도 되고, 몇 천만 불을 가진 부자도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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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결정짓는 말 – 마태복음 12:22-37

오늘 주신 본문 말씀을 중심 하여 얻은 설교 제목은 “운명을 결정짓는 말”입니다. 오늘 주신 본문 말씀은 마지막 절인 37절에서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란 말씀으로 결론짓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속담에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은 누구에게 돈으로 빚을 졌거나 또는 어떤 말로나 행동으로 실수를 하고 누를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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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하고 음란한 세대 – 마태복음 12:38-45

오늘 주신 본문 말씀은 회개치 않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불신 상태를 책망하시는 말씀으로 불신하는 그들을 “악하고 음란하다”고 지적하시고 심판 때에 회개했던 니느웨 사람들과 열심을 가지고 지혜를 구했던 남방 여왕이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불신을 정죄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말씀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소개받는 우리 모두는 불신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신뢰하고 순종하시게 되기를 주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