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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연설 – 사도행전 22:1-21

예루살렘에 가면 위험하다는 성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묶이는 것 뿐 아니라 목숨까지도 바칠 각오가 되어있다고 순교까지도 각오한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의 폭동에 의해 불법으로 그를 해치려하기 때문에 군인들이 그를 보호하여 군부대로 호송하기에 이르렀지요. 그러나 바울은 자기가 풀려나기를 애쓰지 않고 폭동을 일으킨 군중들에게 전도해야 한다는 철저한 전도인의 의식 속에서 군대 책임자와 천부장에게 청중들에게 연설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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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에서의 바울의 증언 – 사도행전 22:22-23:11

지난 주에는 예루살렘 군중들의 폭동으로 군인들에 의해 체포 구속된 바울이 천부장의 허락을 받고 군중들에게 자신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뜻을 하나 하나 잘 증거해 나가고 있었는데, 바울이 자신을 하나님께서 이방인의 사도로 보내셨다는 말을 꺼내자 군중들은 화가 극도로 치밀어 올라와 소리지르기 시작하므로 연설이 중단되었던 부분까지의 내용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방금 봉독한 본문의 내용대로 폭동을 일으킨 군중들이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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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 벨릭스에게 호송된 바울 – 사도행전 23:12-35

지난 주에는 범사에 양심에 따라 하나님을 섬겨왔다고 증언하는 사도 바울의 입을 치리고 명한 대제사장 아나니아를 향해 회칠한 무덤이라고 책망했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아나니아를 칠 것이라고 예언 경고했으며, 재판정에 모인 사람들이 크게 바리새파와 사두개파의 사람들이 모인 것을 의식하고 바울의 잡혀온 이유가 부활문제 때문이었다고 증언하므로 바리새파는 바울을 동정하고 죄없음을 변호해주었고 반대로 사두개파는 더욱 거칠어졌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바울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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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 벨릭스에게 고소된 바울 – 사도행전 24:1-21

지난 주 설교에는 바울을 죽이려는 음흉한 계획이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에 의해 꾸며지고 예루살렘 종교 지도자들과 공모하였으나, 바울의 조카가 이 비밀을 알고 천부장에게 전달하고, 천부장은 바울을 구하기 위해 군인 470명을 동원하여 가이사야에 있는 총독에게 보내어 총독에게 이 사건을 처리하도록 한 사건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사도 바울을 죽이려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천부장을 예비하시고 군인 470명을 예비하시어 그들 위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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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릭스와 드루실라의 죄된 모습 – 사도행전 24:22-27

지난 주에는 죄 없는 바울을 죽이려고 변호사까지 사 가지고 벨릭스 앞에 고소한 종교 지도자들의 모습을 보았고, 또 이에 조금도 겁냄이나 분노 없이 사실 그대로를 밝히는 침착한 바울의 모습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특히 관심있었던 것은 변호사 더둘로가 총독 벨릭스의 마음을 사려고 아첨하는 말을 많이 늘어놓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오늘은 본문을 통해 진리를 거부한 벨릭스 총독과 그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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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도 앞에 선 바울 – 사도행전 25:1-12

지난 주에는 어떤 말씀을 받았던가요? 벨릭스 총독이 바울에게 죄없음을 알면서도 인기를 얻으려고 또 뇌물을 바울로부터 받을 것을 기개하고 무죄석방을 시키지 아니하고 계속 가두어 두었는데, 결과적으로 2년동안 가두어둔 결과가 되었고, 그의 아내 유대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바울을 불러 예수의 도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었고, 바울은 의에 대해, 절제에 대해 , 심판에 대해 쉽고 명확하게 가르쳐주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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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도와 아그립바 – 사도행전 25:13-27

지난 주에는 베스도 총독이 올바른 재판을 기피하고 오히려 유대인들의 마음을 사려고 재판장소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서 하겠느냐는 질문에 예루살렘이 아니라 로마에 가서 황제의 재판을 받겠다는 호소를 했던 바울의 모습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재판관으로서 정당하지 못하고 약자를 무시하고 다수의 군중들을 즐겁게 하려는 재판 놀음을 즐기던 베스도 총독에게 곤혹스런 결과를 가져다주었던 통쾌한 호소였던 것입니다. 자기가 충분히 처리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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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립바 왕 앞에서 행한 바울의 증언(1) – 사도행전 26:1-18

지난 주에는 바울의 아그립바 왕 앞에서 증언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서 교훈을 받았습니다. 즉 아그립바 왕이 새로 부임한 베스도 총독을 축하하기 위해서 자기 아내 버니게와 함께 베스도를 찾아온 사실과 바울이 가이사 황제에게 호소하므로 총독 베스도는 바울을 가이사 황제에게 보내야하므로 죄목을 기록하여 보내야 하는데, 무죄임이 사실인줄 아는 베스도로서는 범죄 사실을 기록할 아이디어가 없어서 아그립바 왕에게 바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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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립바 왕 앞에서 행한 바울의 증언(2) – 사도행전 26:19-32

지난 주에는 아그립바 왕 앞에서 행한 바울의 증언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즉 그는 주님을 만나기 전 믿는 자들을 핍박했던 자기의 과거를 간증했습니다. 바리새인으로서 조상의 유전과 율법에 충성했던 자기를 소개하므로, 지금 고소자들과 동질성을 강조하고 자기 무죄를 변호합니다. 그리고 그는 주님을 만나 주님으로부터 그의 죽으심과 부활과 재림의 소망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어두움에 있는 자 빛으로, 눈먼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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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떠나는 바울 – 사도행전 27:1-26

지난 주에는 무슨 교훈을 받았던가요? 재판소에 방청하고 있는 모두도 그리스도를 받아드려야 한다고 강조함으로 심문의 장소가 아니라 전도강연회로 이끌었던 바울의 모습을 보았으며, 전도강연회가 얼마나 열기가 있었던지 베스도는 바울더러 네 많은 학문에 미쳤다고 반응하였고, 아그립바 왕은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그리스도인 되게 하려느냐고 반응할 정도였었지요. 자기가 빠져나가기 위한 변명을 한 것이 아니고 자기 체험을 통한 간증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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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선된 배와 하나님의 구원 – 사도행전 27:27-44

지난 주에는 로마로 출발하는 바울 일행의 모습을 보며 교훈을 받았습니다. 어떤 배를 탔던가요? 알렉산드리아호. 미항에서 겨울을 내자고 하는 바울의 의견을 무시하고 베닉스에서 겨울을 내자는 선장, 선주의 말대로 항해하다 풍랑을 만나 배에 있는 물건까지 다 버리고 별도 해도 보이지 않는 구원의 여망이 전연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그들 중 하나라도 목숨을 잃을 자가 없으리라는 구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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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데 섬에서의 일 – 사도행전 28:1-15

지난 주에는 배가 파선되어 살 소망이 끊긴 276명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온 기쁜 소식, 즉 한 사람도 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망을 주고, 이젠 완전히 파선되어 버리게될 배에서 나와 눈에 보이는 섬까지 갈 수 있는 기력을 얻게 하기 위해 음식을 먹도록 했던 바울의 지도자 상을 통해 몇 가지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사도행전의 마지막 장 28장의 절반인 1-15절까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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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의 전도 – 사도행전 28:16-31

지난 주에는 배가 파선되어 멜리데 섬에서 3개월 동안 머물면서 일어났던 사실들을 통해 교훈을 얻었습니다. 섬에 발을 디딘 276명은 섬 원주민들이 불을 피워 주었던 친절과 섬의 제일 높은 사람이 그 많은 사람을 다 자기 집에 초청하여 3일이나 친절히 대접해준 사실과 이런 친절의 보상으로 모든 병들을 낫게 해주었던 일, 그리고 독사에 물린 바울과 이로 인해 바울이 특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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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 – 요한계시록 1:1-3

지난 7월 1일 수요일에 윤전도자님의 로마서 강해 설교가 시작되었고, 오늘부터 요한계시록 강해 설교가 1년 계획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복 주시려고 강해 설교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강해 설교를 듣고자 하는 우리 교회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누가 들으면 웃을지 몰라도 말씀 중심의 분위기가 이뤄지고 있는 우리 교회와 성도들로 인해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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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선포 – 요한계시록 1:4-8

지난주에는 복 받는 길을 소개받았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이 복 있는 자라고 소개받았습니다. 또 성도들에게 마귀들의 난동으로 대 환난이 있을 것이나 최후에는 주님이 승리자로 오시어 격려 박해를 견디어 낼 수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게 할 것이므로 아무리 어려워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라는 교훈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방금 봉독한 4-8절을 통해 위대한 선포를 소개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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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 – 요한계시록 1:9-20

지난주에는 어떤 교훈을 받았던가요? 네 가지의 선포를 소개받았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부터 오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원한다는 축복의 선포,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은혜가 너무 커서 주님께 찬양을 돌리지 않을 수 없다는 찬양의 선포,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들 보겠고 그들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의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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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식은 교회 – 요한계시록 2:1-7

오늘부터 7주 동안 일곱 교회에 보내진 편지를 통해 주님의 교훈을 받게 됩니다. 이미 언급한바 있습니다만 여기 일곱 교회는 그 당시에 실지로 있었던 교회 중 일곱 교회에 보내진 것인데, 일곱 교회를 택한 것은 이 일곱 교회는 세상의 많은 교회의 특징을 대표할 만한 교회들이므로 일곱 교회에 보내진 것이며, 일곱 교회에 보내졌다는 것은 세상의 모든 교회에 보내진 편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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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이겨낸 서머나 교회 – 요한계시록 2:8-11

지난 주에는 주님으로부터 칭찬도 받고 책망도 받았던 에베소 교회에 보내진 편지를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수고와 인내, 그리고 교회의 정결 성에 대해 칭찬을 받았으나, 첫사랑을 버렸다고 책망을 받았지요? 그러므로 회개하여 첫사랑을 회복하도록 경고를 받았으며, 회개치 않으면 촛대를 옮겨버리겠다고 하셨으며, 회개하고 돌이키면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과일을 먹게 하겠다는 약속을 통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일곱 교회에 보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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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모 교회에 보내진 편지 – 요한계시록 2:12-17

우리는 에베소 교회, 또 서머나 교회에 보내진 편지를 통해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신 말씀을 전해 들었습니다. 오늘은 버가모 교회에 보내진 편지를 통해 성령께서 우리 한인 그리스도의 교회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을 듣게 됩니다. 일곱 교회의 보내진 이기는 자 편지의 형식은 공통적으로 칭찬, 책망, 권면, 회개, 경고, 약속의 형식으로 되는데, 이 형식 중 칭찬만 믿었던 두 교회는 책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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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 교회에 보내진 편지 – 요한계시록 2:18-29

오늘은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진 편지를 통해 성령께서 우리 교회와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두아디라 지역 상황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주 동안 소개받든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는 소아시아의 3대 도시였지만, 두아디라는 위의 3도시와 비교가 안 되는 아주 작은 도시였으며, 정치적으로 이용가치가 없었던 도시였습니다. 이 도시의 교회에 주님께서는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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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데 교회에 보내진 편지 – 요한계시록 3:1-6

오늘은 일곱 교회 중 다섯 번째 교회인 사데 교회에 보내진 편지를 통해 우리 교회에 주시는 주님의 책망과 교훈을 받게됩니다. 일곱 교회 중 두 교회는 칭찬은 없고, 순전히 책망만 받았는데 바로 오늘 소개되는 사데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이며, 두 교회 중 사데 교회가 더 심한 책망을 받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분문 이해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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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진 편지 – 요한계시록 3:7-13

일곱 교회 중 칭찬만 받았던 교회가 두 교회가 있었는데, 이미 소개되었던 어떤 교회지요? 서머나와 오늘 소개될 빌라델비아 교회입니다. 주님으로부터 칭찬만 받았던 교회니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이 교회를 우리 교회에 소개하는 때를 계기로 우리 교회가 빌라델비아 교회를 닮아 우리 교회도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아야 한다는 소망 가운데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성령께서 우리 교회에 전하시는 말씀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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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진 편지 – 요한계시록 3:14-22

일곱 교회 중 마지막 교회인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진 편지가 오늘 우리에게 소개됩니다. 불행스럽게도 이 교회도 사데 교회와 같이 칭찬은 없고, 책망만 듣는 교회입니다. 잘한 것 한 가지는 있어야 했을텐데 칭찬 받을 일은 하나도 없고, 호된 책망만 받은 교회를 소개받으면서 우리의 신앙이 그럴 수도 있다는 전제 아래 우리 신앙을 점검해 보고 잘못을 회개한다면 이기는 자가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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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 요한계시록 4: 1-11

오늘까지 계시록 강해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1장에서는 사도 요한이 성령에 감동되어 주님의 형상을 보았고, 2장, 3장에서는 교회에 보내진 메시지를 받았으며, 4장부터 22장까지는 미래에 있어질 일을 계시 받게됩니다. 1장은 과거, 2-3장은 현재, 4-22장까지는 미래의 일이 되겠는데, 4-5장은 6장부터 시작될 참혹한 환난, 재앙이 소개되기 전, 사도 요한과 귀 있는 자들이 듣고, 천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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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받으시는 주님 – 요한계시록 5:1-14

지난주에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소개받았는데 오늘도 요한이 보았던 하늘 나라의 속편으로 오늘은 그의 아들이신 주님에 대한 소개가 되어집니다. 꿈에 주님을 뵈었다고 하면 간증 거리가 되고 환상으로 빚을 보았거나 주님을 뵈었다 해도 그것을 감추어 두지 못하고, 입을 많이 벌리게 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사도 요한에게 보여 주신 하늘나라 그 중 찬양 받으시는 주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