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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와 감사 – 데살로니가전서 1:1-4

방금 봉독한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데살로니가전서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먼저하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의 제 2차 전도 여행시에 빌립보 교회 다음에 세워진 교회이며 바울이 회당에서 3주 동안 회당에서 가르치다가 유대인들의 핍박으로 회당에서 그 이상 가르치지 못하고 야손이라는 사람의 집을 집회 장소로 가르쳤는데 이것이 데살로니가 교회가 된 것입니다. 이 편지는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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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 교회 – 데살로니가전서 1:5-10

이곳 우리들이 살고 있는 로스엔젤스에는 한국 마켓들이 많아서 마켓들끼리 경쟁을 해야 하므로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 매주 세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물건이 좋고 싼 마켓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국 사람들이 사는 곳마다 많은 것이 있는데 무엇이 많을까요? 한인교회들입니다. 교회도 많아서 자기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갈 수 있으니 마켓을 골라가듯 편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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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 전도자 – 데살로니가전서 2:1-12

사도 바울은 남다른 희생으로 복음을 전했음에도 그를 시기한 유대주의자들이 퍼뜨린 나쁜 비난의 여론 때문에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고린도 교회에서의 경우는 고린도 교회 교인들의 상당수가 나쁜 비난의 여론을 그대로 받아드려 사도 바울을 배척한 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그런 정도는 아니지만 이 교회에도 바울을 비난하는 말들을 가지고 사도 바울의 복음 사역을 방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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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지키는 자와 복을 버리는 자 – 데살로니가전서 2:13-16

우리들이 이해하고 있는 사도 바울은 그가 기독교로 개종하기 전에는 예수 믿는 자들을 옥에 가두는데 가장 앞장섰던 혹독한 핍박자였으며 반대로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후에는 예수를 전파한다는 이유로 혹독하게 핍박을 받았던 자입니다. 즉 그는 모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행했지만 한때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을 했고 한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데살로니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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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를 향한 바울의 열정 – 데살로니가전서 2:17-20

오늘 본문에서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열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즉 영적 아버지인 사도 바울과 영적 자녀인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과의 관계가 소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에서 쫓겨나다시피 하여 떠나와 서로 해어졌지만 많이 보고 싶어 여러 번 데살로니가에 방문하고자 하였으나 사단이 방해를 하여 가지 못했다는 사연을 적고 있습니다. 또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사도 바울에게 소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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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의 파송 – 데살로니가전서 3:1-5

오늘 본문에서 소개되는 사도 바울의 일생을 돌아보면 그리스도인이 된 이후에는 자기 자신의 개인적인 편안함과 개인적인 욕심을 챙기는 일에는 전연 무관심하고 오직 남의 일만을 위해 매맞고 옥에 갇히고 남에 대한 걱정만 하고 살았던 인생이었습니다. 남의 눈에 비친 그는 정말 너무 힘든 인생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많은 부귀 영화를 누린 자들 중에서 사도 바울이 맛보았던 만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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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의 보고와 바울의 기쁨 – 데살로니가전서 3:6-10

오늘 본문을 중심한 설교의 제목은 디모데의 보고와 바울의 기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자가 누굴까요? 사단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막 시작하려고 첫발을 내 닫으실 때에 예수님께 찾아온 첫 손님이 역시 마귀였습니다. 사도 바울에게도 데살로니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막 시작한지 3주 후에 마귀들이 사도 바울 일행의 복음 전파를 방해하기 위해 불량배들까지 동원하면서까지 핍박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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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의 위대한 기도 – 데살로니가전서 3:11-13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한 설교 제목은 사도 바울의 위대한 기도입니다. 사도 바울의 삶은 오직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전달받은 그들 모두가 주님 오실 때에 하나님의 나라에 다 들어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오직 그 목적을 위해 전도하고 편지쓰고, 방문하며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편지를 두고 느끼는 것은 사도 바울은 사단의 도전을 누구보다도 강하게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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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실 – 데살로니가전서 4:1-12

오늘부터 강해하게 될 4장부터 5장까지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넣어주고 재림을 소망하면서 사는 성도들의 올바른 삶의 태도에 대해 소개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중 오늘 소개되는 4장 1절부터 12절까지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행실에 대한 교훈입니다.   수년 전에 예수님께서 어느 날에 재림하신다고 시끄럽게 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데살로니가 교회에도 그 당시 예수님 재림에 대한 열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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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에 대한 소망 – 데살로니가전서 4:13-18

며칠 전 어떤 사람이 주식 투자에 많은 돈을 날리고 화가 나서 총기를 난사해 많은 사람을 죽게 한 비참한 일이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도저히 눈으로 볼 수 없고 귀로 들을 수 없는 사건들이 신문 방송을 통해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한국 정치의 부정 부패는 완전 밑바닥까지 갔는지 국민들은 경찰의 말을 믿으려하지 않고 오히려 탈옥수 신창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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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 시기와 준비 – 데살로니가전서 5:1-11

오늘 주신 본문 말씀의 요지는 재림의 시기와 준비입니다. 주님께서는 언제 다시 오실 것이며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교훈 해 주고 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주님께서 언제 다시 오실 것인지가 많이 궁금했던 것입니다. 물론 그들은 자기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주님께서 재림하실 것으로 믿고 있었으므로 그 날자와 그 시간을 정확히 알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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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에 대한 교훈 – 데살로니가전서 5:12-15

이 세상이 날로 험해지는 현상을 보고 믿는 자나 믿지 않은 자들은 이 세대를 말세라고 쉽게 판정을 합니다. 말세란 지구의 종말이 가까웠다는 것이지요. 만일 지구의 종말이 가까웠다면 이 세상에서의 우리들의 삶도 지구의 종말과 함께 끝이 된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의 입에서 말세라고 말들은 하면서도 말세를 당한 자가 살아야 할 마땅한 삶에 대해서는 별로 무감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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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권면 – 데살로니가전서 5:16-22

오늘의 본문은 지난주의 형제 사랑에 대한 권면에 이어 데살로니가 전서로서는 마지막 권면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주님의 재림을 뜨겁게 열망했던 교회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뜨겁게 소망했던 그들에게 꼭 필요한 권면을 주었던 것입니다.   며칠 전 터키의 지진은 지진 그 자체가 세상 끝이나 다름없이 느껴질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습니다. TV에서 지진 참사 현장을 보셨지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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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탁과 기원 – 데살로니가전서 5:23-28

방금 봉독한 말씀은 데살로니가 전서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사도 바울이 편지를 끝마치면서 마지막 부탁과 기원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 주부터 다시 데살로니가 후서가 시작되기 때문에 다시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내진 후편을 소개받게 되겠지만 오늘 주어진 전서의 마지막 부분을 통해 귀한 교훈을 받게 됩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재림의 소망을 갖고 신앙 생활하고 있는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귀한 교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