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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을 선포하는 세 천사 – 요한계시록 14:6-13

오늘 설교 제목은 종말을 선포하는 세 천사입니다. 계시록 13장은 사단의 전성 시대를 소개해 주었고, 계시록 14장은 성도의 전성 시대를 예고해 주고 있습니다. 14장에는 사단은 영원히 멸망하고 성도와 그리스도가 영원히 승리한다는 일곱 개의 확신을 소개해 주고 있는데, 지난 주에 그 중 하나인 시온에서 주님과 함께 있고, 새 노래를 부르는 승리자 144,000명의 모습을 모았고, 오늘은 일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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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추수 – 요한계시록 14:14-20

계시록 13장에서는 악인들의 전성시대를 보여주었고, 계시록 14장에서는 악인은 멸망하고 의인은 최후에 승리하는 모습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심판이 없다면 선한 사람들이 의인들이 왜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주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선과 악의 심판이 없다면 세상은 너무 억울하고, 불공평하고 정의롭지 못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불법이 세상을 판치는 이것을 심판이 없다면 어떻게 해석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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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심판의 예고 – 요한계시록 15:1-8

계시록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천국, 즉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도록 신자에게는 재앙을 통해 믿음을 단련케하고, 불신자에게는 재앙을 내려 회개하도록 하는 재앙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재앙을 받고 불신자가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간다면 재앙은 재앙이 아니라 축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계시록 15장까지 오는 동안 이미 여러 가지의 재앙들을 소개받았는데, 다시 간추려 보고 본 15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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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대접 심판 – 요한계시록 16:1-11

마지막 재앙인 일곱 대접 재앙 중 오늘은 다섯 대접 재앙을 소개받게 됩니다. 이 대접 재앙은 앞에 있었던 인의 재앙이나 나팔 재앙에 비해 훨씬 강한 끔찍한 재앙인 것입니다. 즉 전 3년 반에 있으리라 예고된 심판보다 이 후 3년 반에 전개될 재앙은 혹독한 재앙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 재앙, 이 심판이란 지옥에서 받을 어떤 형벌이 아니고, 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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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전쟁 – 요한계시록 16:12-21

지난주에는 1째부터 5째까지의 대접 재앙에 대해 소개받았었는데 오늘은 여섯째, 일곱째 대접 재앙에 대해 소개 받게됩니다. 여섯째, 일곱째 재앙은 이 세상에 있게될 마지막 전쟁, 가끔 우리 귀에 들려졌던 아마겟돈 전쟁에 대한 소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 전쟁이 인간 역사에 있는 제 3차 일지, 제 4차가 될지 모르나 주님 오시기 직전에 일어나게 되어 있고, 주님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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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음녀 – 요한계시록 17:1-6

일곱째 대접 재앙이 쏟아지므로 주님이 오시기 전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있게될 일들을 소개받고 있는데, 지난 16장에서는 사단의 선동으로 큰 마지막 전쟁인 아마겟돈 전쟁을 일으키게 되나 그리스도의 권세로 사단의 세력을 분쇄한 사실을 소개받았고, 오늘과 다음 주에 소개받게 되는 17장에서는 거짓 종교의 멸망, 그 다음 18장에서는 세상의 정부의 멸망에 대해 소개받게 되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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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녀의 멸망 – 요한계시록 17:7-18

지난 주에는 성경에서는 무엇을 음녀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음녀의 길에서 벗어나 주님의 신부인 정결 된 여자가 되어야 함을 증거 했습니다. 여자는 마땅히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지켜 신랑을 만나고 신랑을 섬겨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을 음녀라고 하듯 주님의 교훈에 따라 주님의 뜻에 합하게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데, 주님의 뜻 말고, 또 그 무엇에 유혹되어 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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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 – 요한계시록 18:1-24

계시록 16장에서 일곱째 대접이 쏟아지므로 세상이 멸망될 것이 예고되었고, 그 세상 중에 있는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를 받았는데, 여기 18장에서는 보다 자상하게 멸망되는 세상 실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두 주 동안에 큰 성 바벨론이 무엇인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강조했지만 큰 성 바벨론을 구태여 세상에 있는 어떤 큰 도시라기 보다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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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요한계시록 19:1-10

오늘 설교 제목을 할렐루야라고 붙였습니다. 왜냐하면 신약 성경에 할렐루야란 단어가 네 번 나오는데 바로 오늘 봉독한 19:1-10 안에 다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에는 시편에 약 30여 회 나와 있으나, 신약에서는 지금까지 침묵을 지켜오다가 바로 오늘에야 계시록이 끝나 가는 마지막 부분에 네 번이나 터져 나오고 말았습니다. 세상 축제의 절정을 이루는 순간에 불꽃놀이, firework이 터지듯 오늘부터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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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실 그리스도 – 요한계시록 19:11-16

본문에 대한 설교 제목은 “다시 오실 그리스도”입니다. 성경에서는 주님을 ‘알파요 오메가이시다’라고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알파는 희랍어 알파벹의 첫 자요, 오메가는 마지막 자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이 무슨 뜻이냐 하면 처음과 나중이란 말이 되겠습니다. 처음과 나중이란 의미는 폭넓게 해석되고 적용되리라 봅니다. 저는 처음과 나중을 주님께서 어린아이로 말구유에 오심과 세상 끝에 다시 오실 재림으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신약성경의 맨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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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겟돈의 대학살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참패) – 요한계시록 19:17-21

지난 주에는 승리하신 재림 주 예수의 모습을 소개받았습니다. 승리자 예수가 무슨 색 말을 타셨다고 되었지요? 백마, 흰 말 이었습니다. 승리자가 있었다면 다른 한 쪽은 어떤 자가 있겠습니까? 패배자가 있겠지요? 백마를 타고 나타나신 주 예수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전쟁에서 참패를 당한 적이 있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맞싸우시던 적은 누구였을까요? 용, 그의 부하 짐승, 또 그의 부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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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왕국 – 요한계시록 20:1-6

“천년 왕국”이란 말을 많이 들어 보셨으리라 봅니다. 특히 우리 한국 사람들은 전도관을 통해 “천년성”이란 말을 들었었기 때문에 천년 왕국에 대해 더 궁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성경의 많은 부분이 그렇겠지만 방금 봉독한 1~6절까지의 천년왕국은 성경 중 가장 해석이 어려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1~6절까지 때문에 교파가 나누어질 수 있고 신학자가 많이 배출될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천년 왕국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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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자의 심판 – 요한계시록 20:7-15

우리는 사도 요한이 보았던 계시를 통해 주님이 재림하시어 하나님의 계획표에 따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하나 하나해 내시는 것을 소개받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재림하신 주님께서 주를 위해 순교 당한 자와 끝까지 믿음을 지키다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을 살리시고 주 안에서 살아남은 자들을 함께 초청하여 천년왕국에서 크게 보상해 주시는 사실을 소개받았습니다. 물론 지난 주에도 언급했지만 천년 왕국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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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늘과 새 땅 – 요한계시록 21:1-8

계시록의 마지막 두 장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마지막 두 장에서는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성도들이 소망하여 살아온 새 하늘과 새 땅에 관한 기록입니다. 우리 모두가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게 될 터인데 그 새 하늘과 새 땅을 사도 요한의 계시를 통해 미리 소개받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살이의 어려운 모든 관문을 통과한 후에 승리한 자만이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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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 – 요한계시록 21:9-21

지난 주부터 새 하늘과 새 땅, 또 새 예루살렘 성에 대해 소개가 되어지고 있고, 앞으로 2, 3주 이 주제를 다른 각도에서 또 다루어지면서 계시록 강해가 끝나게 됩니다. 그 동안 여러 가지 재앙에 대한 예고도 받았지만 천년 왕국,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성에 대한 소개를 받으므로 믿는 자에게 밝은 소망이 있음을 분명히 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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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 성의 특성 – 요한계시록 21: 22-27

오늘 설교 제목은 새 예루살렘 성의 특성입니다. 지난 주에도 거룩한 성에 대한 소개를 받았고, 다음 주에도 새 예루살렘 성의 특성에 대해 소개가 될 것입니다. 내용은 같은 것인데 표현을 달리해서 거룩한 성의 아름다움과 성의 존귀함을 우리로 하여금 충분히 이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계시록의 하이라이트가 21장, 22장에서 소개되는 새 예루살렘 성, 즉 천국에 대해 확신을 갖고 세상에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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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라의 특성 – 요한계시록 22:1-5

거의 1년간 강해해 오고 있는 계시록 강해가 다음 주로 마치게 됩니다. 계시록이 시작되면서 계1:3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말을 연 이후 계시록에서는 복 있는 자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는 복 있는 자에 관해 8복을 말했는데, 계시록에서는 7복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결국 8복이나 7복이란 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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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요한계시록 22:6-21

오늘 설교 제목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입니다. 처음과 나중이신 주님께서 계시록 강해의 시작을 주셨고 오늘 계시록의 마지막 강해를 주시게 됩니다. 계시록은 성경의 맨 뒷부분인데 다 마치게 되니 세상 맨 끝 벼랑에 와 있는 기분이기도 합니다. 본문 10절에도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계시록 강해를 성도들에게 해드리지도 못하고 주님이 재림하셨다면 전도자의 책임을 다 못한 부담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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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나 – 요한계시록 1:3 ; 22:13

지난 주까지 계시록 22장 마지막까지 강해가 끝나고 오늘은 1장부터 22장까지를 종합적으로 한 설교로 엮어보았는데 설교 제목은 “그리스도와 나”입니다. 한번 따라서 해보겠습니다. “그리스도와 나.”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과일이 먹고 싶어 과수원에 갔다고 생각해 봅시다. 과수원에서 무엇을 보게됩니까? 과일을 보게될 것입니다. 또 뭐가 보입니까? 주인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주인은 보이지 아니하고 과일만 보인다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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