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내에서의 여자의 일
Women’s Role in church
여자들에 대한 성경의 교훈
- 교회에서 잠잠하라(고전 14:34-35): 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찌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 여자의 머리는 남자(고전 11:3,8-9):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 여자의 가르치는 것, 남자 주관하는 것 허락하지 않는다(딤전2:11-15):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찌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 남편에게 복종하라(엡 5:22-24):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 남편에게 복종하라(골 3: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마땅하니라.
- 남편에게 순복하라(벧전 3:1,6):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 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 여자들을 가르치라(딛 2:3-5):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참소치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저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 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근신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 참 과부는 한 남편의 아내였던 자(딤전 5:9):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이었던 자로서
교회내의 자매들의 일
- 예수님 당시에도 그랬고, 신약교회가 시작된 이래 여성들이 교회에 공헌한 비중은 어떤 문서에 기록된 것 보다 훨씬 클 것이라 확신한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여자들은 나타나지 않게 봉사하는 것으로 되었기 때문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립보 교회의 루디아는 그 교회에 크게 봉사하고 바울의 선교를 그 교회가 지원하도록 하는 결정적 요인이 되게 했으리라고 보며, 브리스가와 그의 남편은 자기들의 목숨이라도 바울을 위해 바칠 수 있었다고 칭찬이 되어 있으며, 뵈뵈는 겐그레아 교회의 일군으로 성경에 소개된 자매인데, 그가 그렇게 소개 됐다면 많은 일을 했음을 믿을 수 있는 것이다.
- 성경에서는 특수한 분야만 여성들의 활동을 제한하고 있고 남녀 구별 없이 모든 일을 하도록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 제한하고 있는 것은 교회의 직분(장로, 집사)은 남자 중에도 자격 있는 자에게만 허용하고 있으며, 자연히 여자는 교회내의 공적 직분은 허용이 안되고 있으며, 또 여자가 남자를 주관하는 일이나, 남자를 가르치는 것을 금하고 있다. 예루살렘교회에서는 과부들을 돌보기 위해서 7명을 뽑았는데도 남자만 뽑았다.
- 그러나 남자나 여자가 봉사하기 위해서는 모두 직분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직분이란 자격에 맞는 사람만 임명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말씀을 전하고 봉사하고, 구제하고 헌금하고 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런 봉사를 성경은 적극 권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봉사 할 수 있는 권리와 책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이 금한 집사나 장로가 되어야 하겠다던가, 또는 여자가 단에 서서 회중 앞에 설교를 하겠다던가, 남자들을 가르치겠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는 일 보다는 자기를 나타내려하며, 말씀을 무시하는 원인에서 오는 것이라고 말해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 특히 그리스도의 교회 자매들은 성경을 어겨가면서라도 직분들을 받아 봉사하겠다는 자세보다 직분과 상관없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거리를 찾아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을 나타내야 마땅한 것이다. 오히려 성경에서 요구하는 자격이 되지 않는 남녀들에게 직분을 주려는 인간 본위의 태도에 거절하는 성경적 믿음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의 아름다운 모습이라 하겠다.
- “교회내의 잠잠”이란 일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는 말로 해석하려는 사탄적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교회의 질서를 말하는 것이요 여자의 봉사를 제한하는 것은 전연 아니오 우리 모두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복음 전도와 생명을 바쳐서라도 주를 위해 일하는 것을 주님은 원하고 계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