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에 관한 CHECK ROLL

  1. 예배 인도자가 자기의 책임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 사회자(찬송 인도자)가 자기의 책임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하나님께의 예배)의 인도자되는 사회자의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는가?
  • 예배 전체 분위기(실내 온도, 좌석 배치, 소음, 질서, 예배 전체 시간, 예배의 경건성)가 하나님께 예배드리기에 마땅하게 준비되고 진행하고 있는가?
  • 인도할 찬송의 가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찬송곡을 완전히 소화하고 있는가?
  • 공적 예배와 사적 예배를 매끈하게 연결시켜주고 있는가?
  • 공적 예배 전에 인도하고 있는 찬송은 하나님께 찬양용으로 인도하는가? 아니면 곡을 연습하거나 예배 분위기 조성이 목적인가?
  • 예배순서와 순서인도자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가? 본인이 광고해야 하는 경우에는 광고 내용을 잘 알고 있는가?
  • 예배 순서는 질서 있게 짜여졌는가? 하나님과의 교제(예배)와 사람들과의 교제(친교: 인사, 광고)가 잘 구분되어 있는가?
  • 사회자가 자기가 진행한 예배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를 하고 있는가? 남의 평가를 듣고자 하는가?

 

() 설교자는 자기 책임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 말씀을 전달해야하는 전달자로서 전달해야하는 메시지의 내용을 잘 파악하고 있는가?
  • 자기의 설교가 설교를 통해 메시지의 본 뜻을 더 선명하게 전달하고 있는가? 아니면 흐리게 하고 있는가? 전체 설교의 몇 %가 본문과 직접 관계되는 내용인가? 자기 말을 얼마나 첨가하여 전하고 있는가?
  • 설교 대상을 알고 설교를 하고 있는가? 청중을 중심한 설교인가? 설교자를 중심한 설교인가?
  • 말씀을 자기가 선택하는가? 주시는 말씀을 받아 전달하는가? 말씀의 메뉴는 잘 짜여 있는가?
  • 설교의 Goal을 어디에 두고 하고 있는가?
  • 예배 전체 순서에서 설교의 비중(중요성)을 지나치게 높게 두고 있지는 않는가? 설교자가 다른 순서의 중요성을 교인들이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있는가?
  • 설교자가 어떤 평가를 듣고자 하는가? 청중의 요구를 어떻게 수용하고 있는가? 청중의 요구를 수용하는 한계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
  • 설교자는 색다른 가운을 입고 있는가? 사회의 관례를 따른 것인가? 그 유익이 무엇인가?

 

 

() 기도 인도자는 자기 책임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 자기가 무슨 기도를 맡았는지 내용을 알고 있는가?
  • 기도를 준비했는가? 그 기도를 써보았는가?
  • 기도에 사용되는 어휘는 쉽고 타당한 것인가? 성령 강림과 불의 하강, 성전과 예배당, 안식일과 주일, 주님(하나님)과 주님(예수 그리스도)
  • 기도의 대상이 하나님으로 초점이 잘 맞추어졌는가? 혹시 교인들을 교육이나 훈계용으로 준비된 것은 아닌가? 또 기도가 허공을 향한 것은 아닌가?
  • 기도의 개념을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음성이나 어조는 어떻게 조절되어야 하겠는가?
  • 헌금 기도가 헌금 자에게 복을 빌어주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헌금을 유도하는 방향이거나, 복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헌금을 내도록 유도하고 있지는 않는가? 헌금을 위한 기도는 전도자(목사)가 해주기를 교인들이 바라고 있지는 않는가? 꼭 담임 전도자가 해야한다고 믿고 있지는 않는가?
  • 마지막 기도는 일반적으로 축도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일반 교회에서 하는 축도와의 개념과 어떻게 다른가? 일반 교회에서 축도는 목사로 국한 지우고 마지막은 ‘할지어다’라고 맺고 있는데 우리들 각자는 어떤 개념으로 소화하고 있는가?

 

() 만찬 인도자는 자기 책임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 만찬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주의 명령, 주의 죽으심의 기념) 죄사함이 목적이 아니라 죄사함 받은 자들이 행한 의식.
  • 만찬의 참뜻이 참석자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나님께 기도로 준비하는가?
  • 준비된 만찬의 재료는 마땅한 것인가?
  • 매주 행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참예할 가능성이 있는 성도들에게 새롬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가?

 

 

  1. II. 예배의 요소는 교인들에게 거부감이 없도록 합당한가?

 

() 찬 송:

 

  • 선택된 찬송 가사는 성서적인가?
  • 선택된 찬송가는 교인들에게 익숙한 곡인가?
  • 찬송가와 신령한 노래(복음 성가)는 예배시에 구별되고 있는가?
  • 공식 예배 전에는 악기를 사용하는가?
  • 예배시에 악기를 사용하는가? 악기 사용의 목적을 어디에 두는가? 반주자나 지휘자는 찬송시에 찬송을 하는가?
  • 교인들에게 찬송을 가르치는가?
  • 성가대가 있다면 왜? 있는가? 성가대가 있으므로 교인들의 찬양에 도움이 되는가?
  • 성가대에서 예배시작과 끝, 또 기도 후에 찬송을 하는데 이것은 목적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

 

 

() 기도:

 

  • 묵도시에 성시를 낭독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묵도시에 본인이 기도를 인도하는 것은 관례를 따르기 위함인가?
  • 첫기도, 만찬기도, 헌금기도, 끝기도는 합당한가?
  • 예배시에 통성기도를 시키는가? 어떤 의도로 이를 시행하고 있는가?

 

 

() 만찬:

 

  • 만찬을 매주 하는가? 매주 한다면 이것이 주의 명령으로 받는 것인가? 그리스도의 교파이니까 하는가?

 

 

() 헌금:

 

  • 헌금을 여러 가지로 구분하고 있는가? (십일조, 주정헌금, 감사헌금 등) 그 이유는 무엇인가?
  • 헌금은 은밀하게 하나님께 드려지도록 하고 있는가? 은밀하게 드리도록 하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하고 있는가?
  • 헌금이 감사의 예물이지 거두기 위한 투자가 아님을 성도들이 알고 있는가?
  • 교회에서 헌금이 강조된 만큼 같은 비중으로 헌신이 강조되고 있는가? 헌금의 가치기준이 다른 것보다 더 크지는 않는가?

 

 

III. 예배 참석자의 마음 자세는 합당한가?

 

  • 예배 참석 하는 자들이 어떤 준비를 하고 오는가?
  • 예배하러 오는 자들의 목적이 올바른가? 산 재사를 드리러 오는가?
  • 모든 예배 순서에 같은 비중을 두고 진지하게 순서에 임하고 있는가?